지역별 -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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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 '12월 위험 최고조' 차단 방역 강화
나주와 영암이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고위험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야생조류 유입이 가장 많아지는 12월,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성이 최고로 높을 것으로 보고 차단 방역을 강화하고 있으며 고위험지역으로 지정된 나주와 영암은 특별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15일 장흥의 오리농장을...
김진선 2022년 11월 30일 -
영암에서 쌀 싣고 가던 트랙터 넘어져.. 차량 정체
오늘 오전 10시 쯤 영암군 군서면의 편도 2차선 도로에서 8t 가량의 쌀을 싣고 가던 트랙터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랙터에 실려있던 쌀 포대자루가 도로로 쏟아져 인근 도로에서 30여분 가량 교통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트랙터가 과적상태로 달리다 무게 중심이 한 쪽으로 쏠...
2022년 11월 30일 -
화물연대,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에 '삭발 투쟁' 반발
정부가 화물연대 총파업에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하자 화물연대는 삭발 투쟁을 전개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화물연대는 오늘, 영암 대불항과 광양항 부두 등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에 대한 규탄과 함께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를 요구했습니다. 현재 전남에서는 7개 시군, 21개 거점에서 850여명의 노조원들...
2022년 11월 29일 -
검찰, '공직선거법 위반' 우승희 영암군수 불구속 기소
광주지검 목포지청 형사2부는 우승희 영암군수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우승희 군수는 6.1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권리당원에게 이중투표 등 허위응답을 권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22년 11월 29일 -
영암*목포 밤사이 주택화재 잇따라 1명 다쳐
밤사이 목포와 영암에서 주택 화재가 잇따라 1명이 다치고 수천만 원 대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후 10시 쯤 영암군 덕진면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 71살 이모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주택 내부도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천5백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1시쯤에는 목포시 산정...
신광하 2022년 11월 27일 -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2/11/25)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영암군이 지역의 숨겨진 비경과 자연자원 발굴을 위해 '영암 100경 찾기'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주제는 월출산과 영산강 비경, 마을보호수, 고택과 정자 등 아름다운 영암의 자연경관들로 선정된 영암 100경은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
김양훈 2022년 11월 25일 -
전남경찰 '화물연대 총파업 ' 비상 대응체계 구축
전남경찰청은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해 적법하게 개최되는 집회는 보장하되, 물류 운송을 방해하는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목포 여객선 터미널과 영암 용당부두 등 전남 47개 거점에 8백 여 명의 경찰관을 투입해 물류수송 방해 행위를 적극 단속하고 항구 안 교통 흐름...
2022년 11월 24일 -
지방의회가 자치단체에 쓴 편지, 효과는?(R)
◀ANC▶ 영암군의회가 집행부에 지역발전을 위한 지향점을 담은 편지와 같은 건의문을 건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 기간, 고압적이거나 트집잡기식 모습을 자주 보여줬던 다른 지방의회와 대조적입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올해 마지막 정례회를 시작한 영암군의회. 우승희 영암...
양현승 2022년 11월 24일 -
지방의회가 자치단체에 쓴 편지, 효과는?(R)
◀ANC▶ 영암군의회가 집행부에 지역발전을 위한 지향점을 담은 편지와 같은 건의문을 건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 기간, 고압적이거나 트집잡기식 모습을 자주 보여줬던 다른 지방의회와 대조적입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올해 마지막 정례회를 시작한 영암군의회. 우승희 영암...
양현승 2022년 11월 23일 -
목포와 영암에서 교통사고 잇따라
오늘 새벽 12시 55분 쯤 목포시 대양동의 한 육교앞 도로에서 만취상태의 2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도로 중앙화단을 들이 받았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운전자는 혈중알코올 농도 0.138%의 만취상태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앞서 어제 오후 2시 10분 쯤에는 영산강 하굿둑 도로 3차로에 차를 잠시 세운 뒤 차...
2022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