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9시 50분쯤
영암군 신북면의 한 국도 교차로에서
길을 건너던 67살 박 모씨가
41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구간에는 횡단보도가 없었고
가로등도 작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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