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광주전남 선거사범 290명 기소..현직단체장 6명 포함

검찰이 제8회 지방선거와 관련해 광주전남에서 290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가운데 당선자는 15명으로 박홍률 목포시장과 우승희 영암군수, 강진원 강진군수 등 현직 단체장 6명도 포함됐습니다. 유형별로는 금품선거 혐의가 40.4%로 가장 많았고 흑색선전과 폭력선거가 뒤를 이었습니다.

2022 영암 소림한마당 축제 열려

영암 소림학교가 2022 소림한마당 축제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정규교육과정과 방과후 활동 시간 등을 통해 준비한 유초등부의 댄스공연과 중고등부의 합창, 미술 전시회와 마켓데이 등이 열렸습니다.

영암 마한 유산, 세계유산 등재 가치 확인

영암 마한 유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학술적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박남수 동국대 연구원은 마한 학술세미나에서 월출산에서 남해신사로 이어지는 고대 해양신앙의 특징이 세계유산 등재 기준인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유인학 마한역사문화연구원장은 마한의 ...

영암 톨게이트 승용차 추돌 사고

오늘 저녁 5시 25분 쯤 서해안고속도로 서영암 톨게이트 인근에서 승용차가 도로 안전시설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후 또다른 승용차가 교통사고 안전조치를 하던 도로공사 순찰차를 추돌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암 마한 유산, 세계유산 등재 가치 확인

영암 마한 유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학술적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박남수 동국대 연구원은 마한 학술세미나에서 월출산에서 남해신사로 이어지는 고대 해양신앙의 특징이 세계유산 등재 기준인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유인학 마한역사문화연구원장은 마한의 ...

고병원성 AI '12월 위험 최고조' 차단 방역 강화

나주와 영암이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고위험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야생조류 유입이 가장 많아지는 12월,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성이 최고로 높을 것으로 보고 차단 방역을 강화하고 있으며 고위험지역으로 지정된 나주와 영암은 특별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15일 장흥의 오리농장을...

고병원성 AI '12월 위험 최고조' 차단 방역 강화

나주와 영암이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고위험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야생조류 유입이 가장 많아지는 12월,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성이 최고로 높을 것으로 보고 차단 방역을 강화하고 있으며 고위험지역으로 지정된 나주와 영암은 특별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15일 장흥의 오리농장을...

영암에서 쌀 싣고 가던 트랙터 넘어져.. 차량 정체

오늘 오전 10시 쯤 영암군 군서면의 편도 2차선 도로에서 8t 가량의 쌀을 싣고 가던 트랙터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트랙터에 실려있던 쌀 포대자루가 도로로 쏟아져 인근 도로에서 30여분 가량 교통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트랙터가 과적상태로 달리다 무게 중심이 한 쪽으로 쏠...

화물연대,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에 '삭발 투쟁' 반발

정부가 화물연대 총파업에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하자 화물연대는 삭발 투쟁을 전개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화물연대는 오늘, 영암 대불항과 광양항 부두 등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에 대한 규탄과 함께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를 요구했습니다. 현재 전남에서는 7개 시군, 21개 거점에서 850여명의 노조원들...

검찰, '공직선거법 위반' 우승희 영암군수 불구속 기소

광주지검 목포지청 형사2부는 우승희 영암군수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우승희 군수는 6.1 지방선거 관련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권리당원에게 이중투표 등 허위응답을 권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