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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첫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에 완도와 영암 포함

김양훈 기자 입력 2022-12-16 08:00:12 수정 2022-12-16 08:00:12 조회수 2

윤석열 정부의 첫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에

전남에서는 완도군과 영암군이 포함됐습니다.



지역특화재생사업에 선정된 완도군은

국비 105억원 등 417억 8천만원이 투입돼

지역특산물인 다시마를 활용한 다시마해빔터,

해빔 특화상권 구축, 해빔 거점 창업플랫폼 등이

조성됩니다.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에 선정된 영암군은

국비 45억원 등 95억원이 투입돼

마을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유휴공간에 조성하고, 노후주택 46호 정비 등을

통해 주민 주거환경 개선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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