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의 첫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에
전남에서는 완도군과 영암군이 포함됐습니다.
지역특화재생사업에 선정된 완도군은
국비 105억원 등 417억 8천만원이 투입돼
지역특산물인 다시마를 활용한 다시마해빔터,
해빔 특화상권 구축, 해빔 거점 창업플랫폼 등이
조성됩니다.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에 선정된 영암군은
국비 45억원 등 95억원이 투입돼
마을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유휴공간에 조성하고, 노후주택 46호 정비 등을
통해 주민 주거환경 개선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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