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현대重1%나눔재단, 목포*영암에 3천만 원 물품 기부

현대중공업그룹 1% 나눔재단이 목포와 영암지역의 어려운 이웃 3백세대에 보양식과 라면, 미숫가루, 여름용품 등 3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 1% 나눔재단은 임직원의 급여 1%를 모아 기금을 만들어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뉴스와 인물]강찬원 영암군의회 의장

◀ＡＮＣ▶ 시군의회 의장들을 뉴스와 인물에서 만나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강찬원 영암군의회 의장을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ＥＮＤ▶ Q1. 먼저 당선 축하드립니다. 지난 8대에 영암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이어 이번에 9대 전반기 의장에 선출 되셨는데요. 당선소감 부탁드립니다. 저는 의장으로서 그동안의 의정경...

폭염에 가축도 쓰러진다..앞으로도 걱정(R)

◀ＡＮＣ▶ 지난해보다 열흘 이상 빨리 찾아온 폭염으로 전남에서도 피해가 속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람도 버티기 힘든 수준의 폭염에 가축들도 쓰러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12년 째 전남 영암에서 오리를 사육해온 최현열 씨. 올여름 폭염이 시작되면서 한시도 긴장감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

영암 대불산단서 50대 남성 숨진채 발견

오늘 낮 12시 30분 쯤 영암군 대불산단의 한 공장 앞에 수개월째 주차된 차량 운전석에서 5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경찰은 남성이 숨진시점 역시 수개월이 지난 것으로 보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폭염에 가축도 쓰러진다..앞으로도 걱정(R)

◀ＡＮＣ▶ 지난해보다 열흘 이상 빨리 찾아온 폭염으로 전남에서도 피해가 속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람도 버티기 힘든 수준의 폭염에 가축들도 쓰러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12년 째 전남 영암에서 오리를 사육해온 최현열 씨. 올여름 폭염이 시작되면서 한시도 긴장감을 놓지 못하고 있...

주말 강진과 영암에서 교통 사고·화재 잇따라

어제 아침 9시 15분 쯤 강진군 칠량면의 한 국도에서 73살 A 씨가 몰던 1t 트럭이 갓길에 있던 65살 B 씨를 치어 B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졸음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낮 12시40분 쯤에는 영암군 삼호읍의 한 마트 컨테이너 창고에서 담배꽁초로 인한 불...

폭염 특보 속에 해수욕장 속속 개장(R)

◀ＡＮＣ▶ 전남지역에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해수욕장에는 더위를 피해 벌써 피서객들이 몰리고 있는데 가축폐사와 온열질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뜨거운 태양 아래 시원한 파도가 출렁입니다. 이번 주말 개장을 앞둔 해수욕장에는 벌써부터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

폭염 특보 속에 해수욕장 속속 개장(R)

◀ＡＮＣ▶ 전남지역에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해수욕장에는 더위를 피해 벌써 피서객들이 몰리고 있는데 가축폐사와 온열질환자도 늘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뜨거운 태양 아래 시원한 파도가 출렁입니다. 이번 주말 개장을 앞둔 해수욕장에는 벌써부터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

전남테크노파크 '위기지역 대응'... 올해 25개사 사업 지원

전남테크노파크는 지역 기업의 단기 충격 극복을 위해 '전남 위기대응 기업비즈니스센터'를 통해 선정한 25개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합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지난 2018년부터 영암에 위치한 조선산업센터에 전담조직을 꾸리고 산업위기 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 대응과 현장 밀착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훔친 차량 몰고 달아나던 10대 2명 검거

영암에서 차량을 훔쳐 달아난 10대들이 추격전 끝에 해남에서 검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5월 28일, 영암군 도포면에서 주차된 승용차를 훔친 17살 A군 등 2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추격전 끝에 6시간 만에 해남에서 붙잡혔습니다. 한편 이번 검거과정에는 경찰의 요청을 받아 주행로를 막아선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