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바우처택시 전남 22시군 전역 확대 시행

문연철 기자 입력 2022-10-03 20:50:14 수정 2022-10-03 20:50:14 조회수 1

장애인콜택시를 보완하는

바우처택시가 전남 22개 시군 전역으로

확대 시행됩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16개 시군 190대의

바우처택시를 이달 말까지

목포와 영암, 장흥 등 6개 시군까지

도입해 총 240대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우처택시는 일반 택시 가운데

지정해 비휠체어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지난해 8월 시범 도입한 이래 일년만에 이용객이 54%, 대기시간이 24분으로

10분 줄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