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콜택시를 보완하는
바우처택시가 전남 22개 시군 전역으로
확대 시행됩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16개 시군 190대의
바우처택시를 이달 말까지
목포와 영암, 장흥 등 6개 시군까지
도입해 총 240대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우처택시는 일반 택시 가운데
지정해 비휠체어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지난해 8월 시범 도입한 이래 일년만에 이용객이 54%, 대기시간이 24분으로
10분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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