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암
-
농기원과 지역기업 합작.. 유기농 녹차 섞은 동치미 물냉면 출시
전남농업기술원 차산업연구소가 개발한 기술을 지역 기업에 이전해 만든 유기농 녹차 섞은 동치미 물냉면이 출시됐습니다. 이번 제품 개발은 쌀 파스타 제조 기술과 녹차 가루 첨가량 기술을 영암의 한 업체에 무상 이전한 것으로 나홀로족을 겨냥한 가정식 대체 식품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문연철 2022년 06월 21일 -
영암서 외국인 근로자 해상 추락..해경 수색
오늘 새벽 2시 50분쯤 영암군 삼호산단의 한 조선소에서 일하던 베트남 국적의 22살 A 모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주변 CCTV를 확인한 결과 A 씨가 어제 오전 6시 15분쯤 부두로 이동한 뒤 바다에 빠진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경비정과 구조대 등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박종호 2022년 06월 17일 -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전남 5곳 확보..전국 최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022년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에 전남지역에서 5개 산단이 선정됐습니다. 목포 삽진일반산단과 영암 신북농공단지, 무안 삼향농공단지 등 5개 산단에는 오는 2025년까지 사업비 195억 원이 투입돼 근로자 문화와 복지, 편의 기능이 마련된 복합문화센터가 건립될 예정입니다.
박종호 2022년 06월 16일 -
목포*영암서 적재용량 초과한 화물차 잇따라 적발
목포와 영암경찰서는 어제(14) 밤9시부터 11시까지 화물차량 적재용량 초과 단속을 통해 6명을 적발했습니다. 일부 화물차 운전자는 5톤 차량에 20여 톤의 화물을 실었다가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기사들에게 5만 원의 과태료와 벌점 10점을 부과했습니다.
박종호 2022년 06월 15일 -
'기우제도 지냈다'.. 농촌 가뭄 근본 대책 언제 쯤?(R)
◀ANC▶ 다행히 최근 단비는 내렸지만 가뭄해소에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매번 가뭄이 반복되는데 땜질실 대책에 그치면서, 농민들이 기우제까지 지내는 일까지 빚어지고 있는데요 농업기반시설의 대대적 투자가 필요한데, 농업을 홀대하는 정부 기조때문에 농민들이 기댈 곳이 하늘 밖에 없는 겁니다. 박종호 기자가 보도...
양현승 2022년 06월 15일 -
'기우제도 지냈다'.. 농촌 가뭄 근본 대책 언제 쯤?(R)
◀ANC▶ 다행히 최근 단비는 내렸지만 가뭄해소에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매번 가뭄이 반복되는데 땜질실 대책에 그치면서, 농민들이 기우제까지 지내는 일까지 빚어지고 있는데요 농업기반시설의 대대적 투자가 필요한데, 농업을 홀대하는 정부 기조때문에 농민들이 기댈 곳이 하늘 밖에 없는 겁니다. 박종호 기자가 보도...
양현승 2022년 06월 14일 -
영암 해남 기업도시 진입도로 '솔라시도로' 명명
해남 산이면과 영암 삼호읍을 잇는 기업도시 진입도로가 '솔라시도로'라는 이름으로 오는 11월 개통됩니다. 영암 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진입도로인 솔라시도로는 왕복 4차로, 총길이 10점83km에 이르며 진입도로 구간 중 영암호를 가로지르는 횡단교는 솔라시도 대교로 명명됐습니다.
문연철 2022년 06월 14일 -
영암 해남 기업도시 진입도로 '솔라시도로' 명명
해남 산이면과 영암 삼호읍을 잇는 기업도시 진입도로가 '솔라시도로'라는 이름으로 오는 11월 개통됩니다. 영암 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진입도로인 솔라시도로는 왕복 4차로, 총길이 10점83km에 이르며 진입도로 구간 중 영암호를 가로지르는 횡단교는 솔라시도 대교로 명명됐습니다.
문연철 2022년 06월 13일 -
마한문화권 확대..협력과 집중 필요(R)
◀ANC▶ 역사문화권 특별법에서 마한 문화권의 범위가 확대되면서 지자체마다 역사권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국립 마한연구센터를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협력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옹관묘로 상징되는 마한의 공간은...
신광하 2022년 06월 13일 -
마한문화권 확대..협력과 집중 필요(R)
◀ANC▶ 역사문화권 특별법에서 마한 문화권의 범위가 확대되면서 지자체마다 역사권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국립 마한연구센터를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협력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옹관묘로 상징되는 마한의 공간은...
신광하 2022년 06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