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치와 해산으로 의견이 갈리고 있는
영암민속씨름단 운명이 올 연말까지
결정됩니다.
영암군 민속씨름단 운영 공론화위원회는
민속씨름단 존치 여부와 운영 효과,
효율적인 운영 방안 등을 핵심의제로 선정하고
설문 조사와 함께 군민참여단을 구성해
종합적인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영암민속씨름단은 지난 2천16년
전신인 현대삼호중공업 씨름단을 인수해
출범했으며 민선 8기 출범 이후
존치 여부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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