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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일로 ~ 영암 시종 간 다리 건설..20분 단축

문연철 기자 입력 2022-10-26 20:50:16 수정 2022-10-26 20:50:16 조회수 18

무안 일로 복룡리에서 영암 시종면 구산리를 잇는

지방도 820호선 개설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지난해 8월 착공한 일로~시종간 지방도 공사는

현재 영산강을 가로지르는 960미터 길이의 가교 설치와

육지부 연약지반처리 공사가 진행중이며

2천26년 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이 지방도가 개통되면 남악 신도시에서 영암 동부권까지

이동 시간이 40분에서 20분으로 단축되고

영암, 무안, 목포지역의 연계 발전과 관광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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