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일로 복룡리에서 영암 시종면 구산리를 잇는
지방도 820호선 개설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지난해 8월 착공한 일로~시종간 지방도 공사는
현재 영산강을 가로지르는 960미터 길이의 가교 설치와
육지부 연약지반처리 공사가 진행중이며
2천26년 말 완공될 예정입니다.
이 지방도가 개통되면 남악 신도시에서 영암 동부권까지
이동 시간이 40분에서 20분으로 단축되고
영암, 무안, 목포지역의 연계 발전과 관광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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