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암
-
장흥 척사윤음비 등 9개 전남 문화재 지정
전라남도는불교 조각과 의병 유물, 고문서류 등 9건을지역 문화재로 지정했습니다. 장흥 척사윤음비와 영암 도갑사 청동문수동자상 등 6건은전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으며장흥 벽사역찰방 기념비군 등 3건은전남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됐습니다.
박종호 2024년 01월 03일 -
강진·영암 도시재생 지원사업 공모 선정
강진군과 영암군이국토교통부의 2024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사업은강진군 병영면 '응답하라 스마트 한골목길'영암군 영암읍 '스마트로 재탄생하는 영암' 등 2개 사업으로 사업비 8억 원이 투입됩니다.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도시재생사업의 세부 기능과 연계한 스마트서...
박종호 2024년 01월 01일 -
연말기획)오염수 방류* AI 확산에 '걱정 또 걱정'
◀ 앵 커 ▶2023년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목포MBC는 올 한해 우리 지역에 어떤 이슈들이있었는지 되돌아보는 뉴스를 준비했습니다.2023년은 코로나19가 3년여 만에 종료된 뜻깊은 해였습니다. 하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조류인플루엔자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해 시민들은 불안한 한해를 보내야 했습니...
박종호 2023년 12월 27일 -
'일상 속 의인들' 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 지켰다
◀ 앵 커 ▶연말을 맞아 오늘은 따뜻한 소식부터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난 사고를 목격했을 때 신고도 중요하지만 119가 도착하기 전까지 초기 대응도 매우 중요합니다.최근 화재나 수난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는데이웃 주민들의 용기있는 대처가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s...
안준호 2023년 12월 27일 -
'군' 단위 부단체장 직급 3급으로 상향
◀ 앵 커 ▶내년부터 전남 17개 군 단위 기초자치단체의부단체장 직급이 4급 서기관에서 3급 부이사관으로 순차적으로 상향됩니다.그동안 기초자치단체 실국장과 부단체장의직급이 같다보니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요.이제 이런 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인구 9만여 명의 무안군...
박종호 2023년 12월 26일 -
국비 9조 원 시대..신규사업 대거 반영
◀ 앵 커 ▶ 국회에서 확정된 내년도 정부 예산에전라남도가 역대 최다인 국비 9조 75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광주~영암 초고속도로 용역비 등신규 사업이 대거 반영됐고,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등기존 사업들도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전라남도가 확보한 내년도 국비는 9조 755억...
김진선 2023년 12월 26일 -
영암군, 바둑팀 ‘마한의 심장 영암’ 창단
영암군이 바둑 본향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지역 이름을 딴 바둑 팀 ‘마한의 심장 영암’ 발대식을 열고 바둑리그 참가를 선언했습니다.‘마한의 심장 영암’ 바둑팀은 KB국민은행 바둑리그 개막 이튿날인 29일에 ‘정관정 천녹’ 팀과 첫 경기를 가질 예정입니다.
안준호 2023년 12월 25일 -
영암 육용오리 농장 고병원성 AI..전남 5건 늘어
영암군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됐습니다. 해당 농장에서 오리 2만2천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고, 이번 확진으로 올 겨울 전남의 가금류 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모두 5건으로 늘었습니다. 전남도 동물방역당국은 초동 대응팀을 투입해 출입통제와 예방적 살처...
신광하 2023년 12월 24일 -
흉기로 동료 숨지게 한 외국인 노동자 구속 기소
광주지검 목포지청은동료를 흉기로 찌른 스리랑카 국적의30대 외국인 노동자를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이 외국인은 지난 3일, 영암의 한 외국인 직원 숙소에서 같은 국적의 동료 직원과 말다툼을 하다가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검찰은 스리랑카 대사관에 해당 사건의 처리결과를 통보했습니다.
서일영 2023년 12월 22일 -
백재욱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출판기념회 열어
백재욱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은오늘(22)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저서 ‘나는 민주당이다’의 출판기념회를 열었습니다. 제22대 총선 영암무안신안 지역구국회의원 출마예정인 백 전 선임행정관은민주당에서 30년을 보내며 경험하고 느꼈던내용을 통해 호남 정치에서 민주당의나아갈 방향을 책에 담았다고 말했습니다.
김진선 2023년 1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