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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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산단 노동자 1.3m 높이에서 떨어진 철판에 깔려 숨져
지난 15일 오후 3시 40분쯤 영암 대불산단 내 한 사업장에서 40대 노동자가 1.3m 높이에서 떨어진 두께 1cm의 철판에 머리가 맞았습니다. 노동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지만 사고 이틀만인 오늘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부는 철판 용접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과 안전수...
서일영 2023년 08월 17일 -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3/8/17)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무안군이 양파 기계화 확대에 나섭니다. 무안군은 양파 재배 농민들을 대상으로 기계 육묘와 병해충방제 기술 교육을 시행해 올해 하반기에 양파 기계정식을 273ha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 영암 삼호실내수영장이 오는 21일 개관합니다. 영암군 삼호읍 종합문화체육센터에 건...
김양훈 2023년 08월 17일 -
(2024 총선 영암무안신안) 3선 노리는 현역에 도전장(R)
◀ANC▶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우리지역 선거구에 어떤 인물들이 출마할지 알아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입니다. 3선을 노리는 현역 서삼석 의원에 맞붙을 도전자들이 속속 나서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20대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 서삼석 의원....
김진선 2023년 08월 16일 -
전남지역 닷새째 폭염 이어져.. 일부 지역 소나기도
영암과 순천 등지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주전남 지역에는 닷새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목포 32도, 무안이 33도를 기록하는 등 전남지역 평균 32도를 넘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으며 밤사이 일부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기상당국은 당분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온...
안준호 2023년 08월 14일 -
전남에서 올해들어 두번째 온열질환 사망자 발생
전남에서 올해들어 두 번째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8일 순천에서 60대 남성이 자택 마당에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음날 숨졌고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로 분류됐습니다. 지난 2일 영암 대불산업단지 인근 도로에서도 몽골 국적의 50대 남성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져 숨졌습니다.
박종호 2023년 08월 11일 -
영암군-전남개발공사 '영암 모터피아' 업무협약
영암군과 전남개발공사가 영암 모터피아 스포츠 관광 특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지난 4월 선정된 문체부 공모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의 성공적인 육성을 위해 F1경주장 활성화, 스포츠관광 메카 영암 만들기, 새로 일자리 창출 행사 개최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영암 F1국...
김양훈 2023년 08월 11일 -
우승희 영암군수 벌금 90만원...군수직 유지 (R)
◀ANC▶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혐의로 기소된 우승희 영암군수가 벌금 9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우승희 군수는 일단 군수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우승희 영암군수가 사법리스크를 벗어났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우승희 군수는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서일영 2023년 08월 10일 -
모종사업자 만난 농민들..잇따라 '풍비박산' (R)
◀ANC▶ 전라남도 농업 정책자금 대출을 받다 부정대출자 신세가 돼버린 억울한 농민들이 한두면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비슷한 대출 방법으로 피해를 겪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전라남도청 앞, 폭염 속에서 십여 명의 농민들이 현수막을 들고 섰습니다. 모두 모종사업자 지 모 씨로부터...
강서영 2023년 08월 10일 -
지자체 상생 협력.. 쇼핑몰까지 확대(R)
◀ANC▶ 최근 지자체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하는 등 상생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이런가운데 영암군과 신안군이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에 서로의 특산물을 판매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영암군이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 '기찬들 영...
박종호 2023년 08월 07일 -
영암에서 외국인 도로에 쓰러져 사망 '온열질환'추정
어제(2) 오후 4시 30분쯤 영암 대불산단의 한 도로에서 몽골 국적의 50대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발견당시 이 남성은 체온이 42도였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일영 2023년 08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