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해남군은 솔라시도 기업도시와 화원산단을
정부의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솔라시도 기업도시에는 165만㎡ 규모의
RE100 산업단지와 태양광 집적화단지를 조성해
세계적인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고,
화원산단은 국내 최대인 99만㎡ 규모의
해상풍력 기자재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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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민 언제나 소통폰’에 접수된 민원이
지난 2022년 8월 개통된 이후 1000건을
돌파했습니다.
그동안 접수된 분야별 민원은
생활민원 432건, 정주여건 272건,
문화관광 102건 등으로 영암군은 이가운데
95.9%를 처리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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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봉 예술공원 미술관은
다음 달 24일까지 “찰나의 순간을 영원으로”
라는 주제로 소장품 기획전시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삶의 풍경들’, ‘생명의 시간들’이라는
두 가지 소주제로, 유한한 시·공간의 형상들을 무한한 예술로 재창조한 다양한 분야의
소장작품 28점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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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암태도 등 국내 6개 섬에서 채집한 병풀의
유전다양성이 매우 낮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병풀은 예로부터 피부 상처 등의
치료에 사용돼왔지만 소재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가운데,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국내 자생지의
추가 발굴을 통해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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