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50분쯤
영암군 시종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현재까지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현재까지 돈사에서 사육중이던 돼지
2천 2백여 마리가 불에 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마무리 진화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진 뒤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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