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 오후 1시 10분쯤
영암군 영암읍의 한 기도원에서 불이나
278제곱미터 면적을 모두 태운 뒤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손님 등 20여 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당국은 기도원 내부에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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