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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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농경지 배수개선사업 국비 천436억원 확보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올해 '배수개선사업' 대상지로 모두 16개 지구가 선정돼 국비 천4백3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가운데 올해 '신규착수 지구'는 모두 9곳으로 여수 복산을 비롯해 강진 삼신, 영암 구산, 무안 복용, 함평 옥동수하 지구 등입니다. 배수개선사업은 태풍 등 각종 재해로 침수피해가 반...
신광하 2020년 06월 09일 -
전남 농경지 배수개선사업 국비 천436억원 확보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올해 '배수개선사업' 대상지로 모두 16개 지구가 선정돼 국비 천4백3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가운데 올해 '신규착수 지구'는 모두 9곳으로 여수 복산을 비롯해 강진 삼신, 영암 구산, 무안 복용, 함평 옥동수하 지구 등입니다. 배수개선사업은 태풍 등 각종 재해로 침수피해가 반...
신광하 2020년 06월 08일 -
해남군 금호마을 수돗물 공급..174세대 혜택
방조제로 육지가 된 해남군 금호마을에 수돗물이 공급됐습니다. 해남군은 오늘 해남군 산이면 금호마을에서 공사 1년 만에 광역상수도 통수식을 갖고 금호와 산두마을 174세대의 수돗물 공급을 시작했습니다. 당초 금호도라는 섬이였던 금호마을은 1990년 대 영암과 금호방조제 공사로 육지가 됐지만 그동안 상수도 관로가...
박영훈 2020년 06월 05일 -
영암병원 경매에 파산신청까지...의료공백 우려
영암지역 최대 의료기관인 영암병원이 경매에 이어 파산을 신청해 의료공백이 우려됩니다. 영암병원은 전 병원장과 제약회사가 55억여 원의 압류를 걸어 경매가 진행 중이며, 79억여 원의 최초 감정가로 경매가 개시됐지만 2차례 유찰됐고, 오는 8일 3차 경매가 이뤄질 예정이며, 법원에 파산신청도 제출된 상태입니다. 영...
양현승 2020년 06월 05일 -
영암병원 경매에 파산신청까지...의료공백 우려
영암지역 최대 의료기관인 영암병원이 경매에 이어 파산을 신청해 의료공백이 우려됩니다. 영암병원은 전 병원장과 제약회사가 55억여 원의 압류를 걸어 경매가 진행 중이며, 79억여 원의 최초 감정가로 경매가 개시됐지만 2차례 유찰됐고, 오는 8일 3차 경매가 이뤄질 예정이며, 법원에 파산신청도 제출된 상태입니다. 영...
양현승 2020년 06월 04일 -
"호남선KTX-남해안철도 순환체계 구축해야"
◀ANC▶ 전남을 동서남북으로 관통하는 호남선KTX와 남해안 철도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주요 교통 인프라끼리 연계하는 체계는 없는 상태여서, 추가 사업이 절실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영암에서 무안 남악신도시로 길게 기찻길이 만들어 졌습...
양현승 2020년 06월 04일 -
"호남선KTX-남해안철도 순환체계 구축해야"
◀ANC▶ 전남을 동서남북으로 관통하는 호남선KTX와 남해안 철도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주요 교통 인프라끼리 연계하는 체계는 없는 상태여서, 추가 사업이 절실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영암에서 무안 남악신도시로 길게 기찻길이 만들어 졌습니...
양현승 2020년 06월 03일 -
수십억 농촌개발사업, 시설 방치에 나눠먹기까지!
◀ANC▶ 농촌마을 공동체 활성화, 도농 교류, 주민 복지 등 거창한 목적으로 추진된 수십억짜리 농어촌개발사업이 겉돌고 있습니다. 운영비를 마련할 계획도 없이 건물부터 지어놨고, 주민 소득사업은 마을간 나눠먹기 식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농촌마을에 지...
양현승 2020년 06월 03일 -
수십억 농촌개발사업, 시설 방치에 나눠먹기까지!
◀ANC▶ 농촌마을 공동체 활성화, 도농 교류, 주민 복지 등 거창한 목적으로 추진된 수십억짜리 농어촌개발사업이 겉돌고 있습니다. 운영비를 마련할 계획도 없이 건물부터 지어놨고, 주민 소득사업은 마을간 나눠먹기 식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농촌마을에 지...
양현승 2020년 06월 02일 -
'제철'을 바꾼다, 계절성 농산물 조기출하
◀ANC▶ 소득작물로 꼽히는 단호박 재배지가 점차 넓어지고 있습니다. 일찍 농사를 시작하고 빨리 수확해 시장을 선점하려는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귀농인 안경식씨는 영암군에서는 처음으로 단호박 농사에 도전했습니다. 한여름 시작되는 주력인 고추농사에 앞서 지난해까...
양현승 2020년 06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