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조제로 육지가 된 해남군 금호마을에
수돗물이 공급됐습니다.
해남군은 오늘
해남군 산이면 금호마을에서 공사 1년 만에
광역상수도 통수식을 갖고 금호와 산두마을
174세대의 수돗물 공급을 시작했습니다.
당초 금호도라는 섬이였던 금호마을은
1990년 대 영암과 금호방조제 공사로
육지가 됐지만 그동안 상수도 관로가
연결되지 않아 관정 등을 통해 식수와
생활용수를 사용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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