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문가없는 박물관?

◀ＡＮＣ▶ 학예연구직, 한명없이 추진되는 여수시박물관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많습니다 그동안의 유물.유적 발굴과 관리에 있어서도 학예사의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됐지만, 아직까지 전문가없는 문화재 관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여수시는 오는 2천8년 개관을 목표로 3청사를 리모델...

여수)여죄 속속 드러나-R

◀ＡＮＣ▶ 지난 5일 새벽 검문중인 경찰관 두명을 실명위기에 처하게 한 20대 남자가 여수지역에서 잇따랐던 강력사건의 주범인 것으로 수사결과 드러났습니다. 범인검거에 공헌한 경찰관 두명에 대해 1계급 특진이 상신됐습니다. 보도에 양준서 기자// ◀ＶＣＲ▶ 지난 5일 새벽 검문을 요구하는 경찰관 두명에게 화공약품을 ...

갓 홍보 강화

◀ＡＮＣ▶ 여수지역 특산품인 돌산갓이 상표 도용과 홍수 출하로 제 값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정이 이렇게 되자 지역민들이 나서 돌산갓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다양한 홍보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종태 기자 ◀ＥＮＤ▶ 톡 쏘는 맛과 향긋한 향으로 유명한 여수 돌산갓 돌산지역만의 독특한 토질과 기후에 아미...

보건계열 강세

◀ＡＮＣ▶ 최근 정시모집을 마감한 지역 전문대학의 정원 미달현상이 올해도 되풀이됐습니다. 하지만 학생 모집난에도 불구하고 보건계열 강세현상은 뚜렷했습니다. 보도에 양준서 기자// ◀ＶＣＲ▶ 최근 정시모집을 마감한 지역전문대학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광양 보건대학의 약진입니다. 지난 2천1년 교명을 보건...

2차 낙천대상 광주.전남 9명 포함

오늘 총선 시민 연대가 발표한 2차 낙천 대상자에는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현역 의원 1명과 출마 예상자 8명등 모두 9명이 포함됐습니다. 총선연대는 민주당 김옥두 의원은 국정원에서 받은 떡값 2백만원을 파크뷰 아파트 분양대금으로 사용했다는 이유로 2차 낙천 대상자 명단에 추가됐습니다. 국창근 전 의원과 주승용 전...

내년부터 목포지역 고교평준화 실시

내년부터 목포와 여수, 순천에서 고교 평준화가 실시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오늘 관보를 통해 '교육감이 고등학교의 입학전형을 실시하는 지역에 관한 규칙 중 개정령'을 공포하고 목포,여수,순천 3개 지역을 고교평준화 적용지역에 포함시켰습니다. 내년부터 평준화가 시행되면 목포지역은 지난 90년 비평준화 복귀이후 ...

명의도용 사기

◀ＡＮＣ▶ 50대 장애인명의로 개설된 휴대전화 사용료로 무려 6천5백만원이 청구됐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전문사기단에 의해 개설된 휴대전화로 인한 피해액만도 수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준서 기자// ◀ＶＣＲ▶ 여수시 국동에 사는 51살 정모씨, 수년전 뇌졸증으로 쓰러져 근근히 하루생계를 꾸려가던 정씨는 최...

세무서별 1인당 상속.증여세 차이 커

도내 일선 세무서별 1인당 상속.증여세 규모가 큰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3 국세통계연보에따르면 전남도내 1인당 상속.증여세의 경우 순천 세무서가 3천7백원으로 가장 많았으며,나주가 2천6백원, 여수가 2천원,목포가 천7백원, 해남이 천4백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세무서별 1인당 상속.증여세 차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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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서별 1인당 상속.증여세 차이 커

도내 일선 세무서별 1인당 상속.증여세 규모가 큰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3 국세통계연보에따르면 전남도내 1인당 상속.증여세의 경우 순천 세무서가 3천7백원으로 가장 많았으며,나주가 2천6백원, 여수가 2천원,목포가 천7백원, 해남이 천4백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