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
가막만이 달라지나
◀ANC▶ 여수시 하수 종말처리장이 우여곡절 끝에 완공돼 청정해역인 가막만의 수질 환경개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여수지역에서 정화되지 않고 바다로 흘러드는 생활 하수는 하루 11만여톤, 바다 오염의 주범인 이 생활하수가 하수 종말처리장에서 방류수 수질 기준에 맞게 정화.처...
2004년 06월 16일 -
장흥군 지방상수도 위.수탁 이번 주 체결
장흥군과 수자원공사가 지방상수도 운영 위.수탁에 대한 기본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본협약을 체결하면 수자원공사가 7개월 정도에 걸쳐 기술과 경영진단을 한 뒤 구체적인 시설개선과 운영에 대한 실시협약을 체결 여부를 결정합니다. 자치단체가 관리하는 지방상수도는 전국에서 지난 해 12월 논산에서 처음 위.수탁 운...
2004년 06월 17일 -
산단 신.증설 바람
◀ANC▶ IMF이후 지금껏 뜸했던 여수산단 입주업체들의 신.증설이 최근,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들 시설은 높은 부가가치의 기술집약형, 친환경적 첨단 공정이 대부분입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수년째 뜸했던 여수산단 입주업체들의 신규 투자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IMF이후 얼어붙었던 공장 신.증설이 ...
2004년 06월 18일 -
광역도시로...
◀ANC▶ 여수 한 사회단체가 민선 3기 시정의 성적표를 공개했습니다. 시민들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광역도시로의 전환에 무게를 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박민주기잡니다. ◀END▶ 여수지역사회연구소가 전남동부 천 550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민선 3기 시정에 대해 물었습니다. 먼저 시정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2004년 06월 19일 -
광주.전남 산단 가동률 편차 심해
광주 전남 지역 산업 단지의 가동률이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산업단지 공단에 따르면 지난 4월 전남 지역 산업 단지별 가동률은 여수 산단이 93%, 대불 외국인 산단이 88%, 광양 연관 산단이 90%로 전달보다 3-4%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반면 광주 평동 외국인 산단이 80%, 대불 산단은 72%로 전달보...
2004년 06월 21일 -
집단민원에 몸살
◀ANC▶ 여수지역의 주요 현안사업들이 주민들의 집단 민원과 시위에 발목이 잡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보다 성숙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는 지역내 여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여수시 남산동 수산시장입니다. 이 시장을 이전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만,상인들간의 의견 대립으로 ...
2004년 06월 21일 -
진남관 해체한다
◀ANC▶ 국보 제 304호인 여수 진남관이 기둥의 심한 비틀림과 부식 등으로 원형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붕괴 위험을 안고 있는 이 진남관이 원형대로 해체.복원됩니다. 전승우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우리나라 단층 목조건물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여수 진남관입니다. 하지만 기단과 계단은 오랜 풍화로 마모...
2004년 06월 23일 -
복마전 지리정보
◀ANC▶ 목포시가 지하 공공매설물의 위치를 파악하는 GIS 즉 지리정보시스템 사업을 추진하면서 로비와 특혜의혹등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복마전 지리정보시스템 사업실태를 장용기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리정보 시스템은 도로와 상,하수도 전기.통신,가스등 지하 7개 매설물의 정확한 위치정보자료를 컴퓨터...
2004년 06월 23일 -
전남도 응급의료센터 추가 지정
응급의료센터가 없는 지역에 진료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지역 응급 의료센터가 추가로 지정됩니다. 전라남도는 강진,해남,완도,진도 진료권에서는 강진의료원과 해남종합병원 가운데 1곳을 지역 응급의료 센터로 추가 지정할 예정입니다. 또 장흥과 보성,고흥 진료권에서는 3개 지역 병원가운데 한 곳을 지정할 방침입니다 ...
2004년 06월 24일 -
진남관 해체한다
◀ANC▶ 국보 제 304호인 여수 진남관이 기둥의 심한 비틀림과 부식 등으로 원형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붕괴 위험을 안고 있는 이 진남관이 원형대로 해체.복원됩니다. 전승우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우리나라 단층 목조건물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여수 진남관입니다. 하지만 기단과 계단은 오랜 풍화로 마모...
2004년 06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