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아침]복분자 와인 '레드마운틴' 일본 수출

함평 복분자로 만든 와인인 '레드 마운틴'이 일본에 처음으로 수출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함평천지 복분자 영농조합이 만든 '레드 마운틴 참' 5천만원 어치가 오늘 (5일) 광양항을 통해 일본에 수출됩니다. 이번 일본 수출은 일본 소비자에 맞춰 알콜 도수를 낮추고 가격 부담을 줄이는 등 노력에 따른 것입니다. 지난 ...

투데이주요뉴스-1

해남 화원관광단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2012 여수세계박람회 관련 사업 투자자들에게 지방세 감면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세계박람회 투자자 지방세 감면혜택 추진

2012 여수세계박람회 관련 사업 투자자들에게 지방세 감면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박람회 관련 사업자들에 대한 지방세 감면을 주요 내용으로 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기획재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지방세가 감면되면 박람회장 예정부지 173만제곱미터의 매입비 ...

도내 해수욕장 피서객 양극화

전남도내 해수욕장 이용객이 사상 처음으로 5백5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피서객의 지역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여름 전남도내 12개 시군 해수욕장 62곳가운데 가장 많은 피서객이 찾은 해수욕장은 완도 명사십리로 백20만3천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피서객 증가율이 가장 두드러진 곳은 64만5천명...

여수3원] 사료값 "막막"-R

◀ＡＮＣ▶ 곡물가 인상에 기름값까지 오르면서 양식어류의 사료값도 동반상승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가두리 양식 어류의 출하가격도 약세를 보이고 있어, 어민들의 부담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올해 43살의 이종렬씨, 10년 전 가두리 양식에 뛰어던 이씨는 요즘 2중고를 겪고 있습...

도내 해수욕장 피서객 양극화

전남도내 해수욕장 이용객이 사상 처음으로 5백5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피서객의 지역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여름 전남도내 12개 시군 해수욕장 62곳가운데 가장 많은 피서객이 찾은 해수욕장은 완도 명사십리로 백20만3천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피서객 증가율이 가장 두드러진 곳은 64만5천명...

땀나는 예산확보(R)

◀ＡＮＣ▶ 전라남도가 내년 예산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달 말이면 정부 예산안이 확정돼 내년 사업 전망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라남도가 내년 국고지원을 건의한 사업비는 2백마흔일곱 건에 6조4천억여 원, 이 가운데 정부 부처 에산안에 반영된 것은 여수엑스...

여수 3원] "노조탄압 지시" 공방-R

◀ＡＮＣ▶ 현대 하이스코와 비정규직 노조와의 갈등이 다시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임금 교섭이 타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하이스코측이 협력사의 노조탄압을 지휘했다는 문건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현대 하이스코 비정규직 노조가 공개한 모 협력사의 내부 ...

전남도 예산확보 노력 성과 불투명

전라남도의 내년도 예산확보 노력의 성과가 불투명합니다. 전라남도는 내년 국고지원 사업으로 247건 6조4천억 원을 건의했지만 관광레저도시 진입도로 건설비, 고속철도의 무안공항 경유 다도해 크루즈 전용부두 건설비 등 1조 4천억 원 가량이 부처 예산안에서 누락되거나 문제점 사업으로 분류됐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압...

전남도 예산확보 노력 성과 불투명

전라남도의 내년도 예산확보 노력의 성과가 불투명합니다. 전라남도는 내년 국고지원 사업으로 247건 6조4천억 원을 건의했지만 관광레저도시 진입도로 건설비, 고속철도의 무안공항 경유 다도해 크루즈 전용부두 건설비 등 1조 4천억 원 가량이 부처 예산안에서 누락되거나 문제점 사업으로 분류됐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