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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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재 반입 논란..의혹 어디까지?
◀ANC▶ 목포MBC가 2주 연속으로 진도항 석탄재 반입 논란 보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보도 내용을 정리하고, 사건의 핵심은 무엇인지 연속보도 이어가고 있는 박영훈 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박기자, 이제 연속보도를 3주째 이어갈텐데, 임사랑] Q1.진도항 배후지의 석탄재 반입 논란은 지난 2016년...
박영훈 2020년 03월 30일 -
탑승객 줄었지만 '증편·신규 취항'
◀ANC▶ 오늘(29)부터 항공사들의 하계 운항이 시작됐지만, 코로나 사태로 국제선은 물론, 일부 국내선까지 운항 중단 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소형 항공사와 저비용 항공사는 기존 노선을 증편하거나 국내선을 확대하는 전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C/G - 중앙하단 투...
2020년 03월 30일 -
이·통장이 취약계층 마스크 '꿀꺽'
◀ANC▶ 지난해부터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피해를 막기위해 저소득층에게 무상으로 마스크가 보급됐습니다. 그런데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겹치면서 마스크를 배부받은 일부 지역 마을 이장과 통장이 이를 전달하지 않고 가로챈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보건복지부 사업의 하...
2020년 03월 27일 -
특정 선별진료소만 업무 집중, 위험 분산 필요
◀ANC▶ 전남 22개 시군에 60개 넘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운영 중이지만 정작 검사자는 특정 의료기관에만 몰리고 있습니다. 30% 의료기관이 검사량의 70%를 맡는 셈인데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에 대비해 분산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기독병원 앞마당입니다. 코...
양현승 2020년 03월 26일 -
특정 선별진료소만 업무 집중, 위험 분산 필요
◀ANC▶ 전남 22개 시군에 60개 넘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운영 중이지만 정작 검사자는 특정 의료기관에만 몰리고 있습니다. 30% 의료기관이 검사량의 70%를 맡는 셈인데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에 대비해 분산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기독병원 앞마당입니다. 코...
양현승 2020년 03월 25일 -
코로나19 장기화, 지역 관광산업 위축
코로나19 장기화로 관광산업이 위축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평일 최고 1천명, 주말 최고 2천 명이 찾았던 목포해상케이블카 이용객은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평일 최고 5백명 수준으로 떨어졌고, 여수해상케이블카 이용객도 코로나19 이전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무안국제공항은 개항이후 처음으로 국내...
양현승 2020년 03월 25일 -
'흙 대신 석탄재'..진도군 부담 얼마나 줄이나?(R)
◀ANC▶ 진도항 석탄재 반입 논란 연속보도입니다. 여수 묘도와 진도항에 석탄재를 넣는 대신에 업체가 273억 원을 받는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던 진도군은 석탄재를 들여오면 군이 부담하는 비용, 즉 군비가 줄어든다고 주민들을 설득했습니다. 진도군의 공사비가 실제로 줄어드는지, 석탄재 반입에 따른 공사비...
박영훈 2020년 03월 25일 -
코로나19 장기화, 지역 관광산업 위축
코로나19 장기화로 관광산업이 위축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평일 최고 1천명, 주말 최고 2천 명이 찾았던 목포해상케이블카 이용객은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평일 최고 5백명 수준으로 떨어졌고, 여수해상케이블카 이용객도 코로나19 이전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무안국제공항은 개항이후 처음으로 국내...
양현승 2020년 03월 24일 -
'흙 대신 석탄재'..진도군 부담 얼마나 줄이나?
◀ANC▶ 진도항 석탄재 반입 논란 연속보도입니다. 여수 묘도와 진도항에 석탄재를 넣는 대신에 업체가 273억 원을 받는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던 진도군은 석탄재를 들여오면 군이 부담하는 비용, 즉 군비가 줄어든다고 주민들을 설득했습니다. 진도군의 공사비가 실제로 줄어드는지, 석탄재 반입에 따른 공사비...
박영훈 2020년 03월 24일 -
'준비기간 최장 3개월'..석탄재 반입 급한 이유는?
◀ANC▶ 진도항 석탄재 반입 논란 연속보도입니다. 진도항과 여수 묘도에 들어가는 111만톤의 석탄재로 업체가 받는 돈은 273억 원이 넘습니다. 이 가운데 진도항의 석탄재 처리 비용은 50억 원 대인데,어찌된 일인지 돈을 받는 업체를 대신해,진도군이 더 빨리 석탄재를 가져오라고 서두르는 듯한 모습입니다. MBC가 입...
박영훈 2020년 03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