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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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6개 시군 대기관리권역 지정
다음달 3일부터 목포와 여수,나주,순천, 광양,영암 등 6개 시군이 대기관리권역으로 지정돼 대기오염 저감대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 이들 지역 사업장의 대기오염 배출 총량제 도입, 생활주변 먼지 발생을 줄이기위한 도로 청소차 확충과 공사장 날림먼지 억제, 배기가스 배출이 심한 노후경유차 운행 제한...
2020년 03월 24일 -
하청업체 공사 중단...근로자들 '답답'
◀ANC▶ 여수산단 내 공장 증설공사에 참여했던 한 업체가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최근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이 업체와 근로계약을 맺었던 노동자 60여 명이 일자리를 잃었고, 지금도 일부는 후속 업체가 선정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산단에 추진되고 있는 올레핀 생산시설 공사 현...
2020년 03월 24일 -
'준비기간 최장 3개월'..석탄재 반입 급한 이유는?
◀ANC▶ 진도항 석탄재 반입 논란 연속보도입니다. 진도항과 여수 묘도에 들어가는 111만톤의 석탄재로 업체가 받는 돈은 273억 원이 넘습니다. 이 가운데 진도항의 석탄재 처리 비용은 50억 원 대인데,어찌된 일인지 돈을 받는 업체를 대신해,진도군이 더 빨리 석탄재를 가져오라고 서두르는 듯한 모습입니다. MBC가 입수...
박영훈 2020년 03월 23일 -
'111만톤에 273억 원'..석탄재로 받는 돈은?
◀ANC▶ 오늘 뉴스데스크도 진도항 석탄재 반입 논란 연속보도로 시작합니다. 진도군은 진도항에 석탄재 반입 필요성을 강조하며 주민들에게 석탄재는 돈을 주고 사는게 아니라 돈을 받고 가져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렇다면 진도항과 여수 묘도에 들어가는 석탄재로 받는 돈은 얼마인지 또 이 돈은 누가 받는지 진...
박영훈 2020년 03월 20일 -
고향도 갈 수 없지만.."괜찮아요"
◀ANC▶ 코로나 19 사태로 해양경찰 교육생이나 국가산단 근로자 등 특정 직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의무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몇 달째 고향도 가지 못하거나 시내 외출조차 못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 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꿋꿋히 답답함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
2020년 03월 20일 -
"시간은 가는데"...기업·선사 유치 '빨간불'
◀ANC▶ 코로나 사태가 전 세계로 번지면서 산업단지와 항만을 보유하고 있는 광양만권의 투자 유치 작업에도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대규모 국제 행사가 연기되고 현지 마케팅도 불가능해지면서 유치 활동을 계획했던 공공기관과 공기업이 큰 고민에 빠졌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이번 달 벨기에에서 열릴 예...
2020년 03월 20일 -
"실제는 25만 톤 계약'..석탄재 물량 또 달라졌다(R)
◀ANC▶ 진도항 석탄재 속보, 오늘부터는 한걸음 더 들어가보겠습니다. 진도군은 당초에 진도항 배후부지에 19만 톤의 석탄재를 넣겠다고 주민들을 설득했고, 업체 측은 권익위에 50만 톤이 필요하다고 민원을 넣어 '그렇게 하라'는 권고를 받아냈습니다. 그런데 MBC가 국민권익위원회 의결 이후 이뤄진 실제 계약서를 입...
박영훈 2020년 03월 20일 -
"실제는 25만 톤 계약'..석탄재 물량 또 달라졌다
◀ANC▶ 진도항 석탄재 속보, 오늘부터는 한걸음 더 들어가보겠습니다. 진도군은 당초에 진도항 배후부지에 19만 톤의 석탄재를 넣겠다고 주민들을 설득했고, 업체 측은 권익위에 50만 톤이 필요하다고 민원을 넣어 '그렇게 하라'는 권고를 받아냈습니다. 그런데 MBC가 국민권익위원회 의결 이후 이뤄진 실제 계약서를 입...
박영훈 2020년 03월 19일 -
'유가 폭락·수요 감소'..여수산단 위기감 고조
◀ANC▶ 코로나19에 따른 수요 감소와 유래없는 유가 폭락으로 정유업체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석유화학업계 역시, 소비 둔화 등의 악재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면서 여수산단의 장기 침체가 우려됩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해외에서 들여온 원유를 정제해 각종 석유 제품을 생산하는 정유업체입니다. 지...
2020년 03월 18일 -
'석탄재 19만 톤 필요한데 50만 톤 계약(?)'
◀ANC▶ 공사업체가 진도항 공사에 배정한 석탄재 계약 물량은 50만 톤입니다. 그런데 진도군은 주민들에게 필요한 석탄재가 19만 톤이며, 돈을 주고 사오는 게 아니라 오히려 돈을 받고 석탄재를 들여온다고 밝혔습니다. MBC가 입수한 진도군의 주민 현장설명회 녹취 파일을 박영훈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END▶ 꽃게...
박영훈 2020년 03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