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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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압해 송공항 '연안항 지정' 확정
신안군의 오랜 숙원사업인 신안 압해도 송공항이 연안항으로 지정됐습니다. 송공 연안항 지정을 골자로 한 항만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원안대로 통과돼 다음달 (12월) 10일 정식 공고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천7년까지 기본 계획 수립과 실시설계를 마친 뒤 본격적인 송공 연안항 개발을...
2005년 11월 30일 -
목포3원)한가마에 만원씩 적다
◀ANC▶ 올해부터 시행하고있는 쌀소득 변동형직불제가 오히려 지역간 농가소득 격차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있습니다. 심지어 전남지역의 농가의 쌀 소득이 경기도에 비해 한가마당 만원이상씩 적어 농민들의 불만을 사고있습니다. 어찌된 사연인지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농림부는 쌀 생산농가의 안...
2005년 11월 30일 -
신안 원격교육시스템 도서교육 질 향상 기여
전국 최초로 설치된 신안 원격교육시스템이 도서 낙도 교육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신안교육청에 따르면 기상 악화시 섬 지역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섬 마을선생의 수업 결손을 막기 위해 설치된 이 시스템이 당초 목적보다는 영재교육과 교원연수등에 유용하게 이용되면서 신안 교육을 이끄는 '도우미'로 자...
2005년 12월 01일 -
일본조선업체 서남권 투자 희망
전남도는 최근 지역업체들과 공동으로 일본을 방문해 유치활동을 벌인결과 서남권 조선업체에 투자를 약속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현대삼호중공업과 대한조선,신안 중공업 등 3개사의 선박기자재 조달방침에 일본의 9개사가 큰 관심을 나타냈고, '쿠요’사는 신안중공업과 국내 합자공장 설립을,대한조선은 'IHI조선’...
박영훈 2005년 12월 01일 -
사고선박 조사(R)-아침용
◀ANC▶ 우리어선과 충돌했던 말레이시아 화물선이 목포항에 입항함에 따라 사고원인 조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밤사이 사고해역에서는 실종된 선원들에 대한 수색작업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어제 밤 목포 신외항 앞바다, 칠흙 같은 어둠 속에 우리 어선과 충돌했...
김양훈 2005년 12월 03일 -
신안군 '종합복지타운 조성사업' 탄력
신안군 압해면 신장리에 추진중인 신안군 종합복지타운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신안군은 종합복지타운 조성사업이 BTL사업 선정과 군의회 BTL사업 의무부담금 승인등이 순조롭게 이뤄져 시설사업 기본계획고시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는 2천7년까지 모두 150억여원이 투자되는 신안 종합복...
2005년 12월 03일 -
일본조선업체 서남권 투자 희망
전남도는 최근 지역업체들과 공동으로 일본을 방문해 유치활동을 벌인결과 서남권 조선업체에 투자를 약속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현대삼호중공업과 대한조선,신안 중공업 등 3개사의 선박기자재 조달방침에 일본의 9개사가 큰 관심을 나타냈고, '쿠요’사는 신안중공업과 국내 합자공장 설립을,대한조선은 'IHI조선’...
박영훈 2005년 12월 03일 -
피하려 했었다(R)
◀ANC▶ 신안 앞바다에 침몰한 97 한동호는 사고직전 말레이시아 화물선을 피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경은 말레이시아 화물선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97 한동호와 말레이시아 화물선이 충돌할 당시 인근 해역에 있었던 98 한동호가 목포...
김양훈 2005년 12월 03일 -
말레이시아 화물선 관계자 사법처리 될듯
지난 1일, 신안 만재도 해역에서 발생한 선박충돌 사고 수사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목포해경은 어제(4일) 말레이시아 화물선 2등 항해사로부터 사고직전 97 한동호를 봤지만 미처 피하지 못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목포해경은 오늘(5일) 말레이시아 화물선 관계자들을 상대로 2차 조사를 한뒤 이...
김양훈 2005년 12월 05일 -
수정)말레이시아 화물선 관계자 사법처리될듯
지난 1일, 신안 만재도 해역에서 발생한 선박충돌 사고 수사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목포해경은 어제(4일) 말레이시아 화물선 2등 항해사로부터 사고직전 97 한동호를 봤지만 미처 피하지 못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목포해경은 오늘과 내일 말레이시아 화물선 관계자들을 상대로 2차 조사를 한뒤 ...
김양훈 2005년 1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