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신안 임자 모래축제 관광객 10만 돌파

올해 신안 임자 모래축제에 1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안군은 지난달 31일 임자 면민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오늘까지 열린 모래축제에 지난해의 5배인 10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신안군은 12킬로미터에 이르는 백사장 등 천혜의 경관을 갖춘 대광해수욕장 ...

우럭 새끼고기 불법포획 어선 8척 적발

산란철에 우럭 새끼고기를 불법으로 잡아 양식장에 팔아넘기려던 어선 8척이 목포해경에 붙잡혔습니다. 목포해경은 지난 6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소흑산도와 어청도 사이 서남해 해상에서 우럭 새끼고기를 불법으로 잡은 흑산선적 제성호등 여수와 완도선적 어선 8척을 검거해 선장 김모씨등을 사법 처리했습니다. 이들 어선...

신안 암태 보건지소,사옥도 보건진료소 준공

신안군 암태 보건지소와 사옥도 보건진료소가 오늘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해 12월 착공식을 가진 암태 보건지소와 사옥도 보건진료소는 각각 140평과 36평으로 신축됐습니다. 신안군은 현재 37개 보건지소와 진료소 가운데 지은지 15년 이상된 10여곳의 노후건물에 대해 연차적으로 신개축 사업을 벌여나간다는 계획입...

우럭 새끼고기 불법포획 어선 8척 적발

산란철에 우럭 새끼고기를 불법으로 잡아 양식장에 팔아넘기려던 어선 8척이 목포해경에 붙잡혔습니다. 목포해경은 지난 6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소흑산도와 어청도 사이 서남해 해상에서 우럭 새끼고기를 불법으로 잡은 흑산선적 제성호등 여수와 완도선적 어선 8척을 검거해 선장 김모씨등을 사법 처리했습니다. 이들 어선...

신안군 섬지역 민박 22곳 개보수 완료

신안군은 섬지역 피서객을 맞기위해 도초와 흑산,신의면 등 3개면에 민박 22곳의 개보수를 모두 마쳤습니다. 이로써 신안지역 민박은 103곳으로 늘었으며, 신안군은 관련자료를 남도민박 사이트에 올려 관광정보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위생 유통이 관건

◀ＡＮＣ▶ 젓갈용 2백리터들이 폐드럼이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관건은 안전위생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한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전국 젓갈 생산전진기지인 신안군 지도읍 송도항. 젓새우 등 젓갈용기가 위판장에 가득합니다. 2백리터들이 산업용 폐드럼을 재활용한 것으로 이번에 검찰에서 적발한 문제의 용깁...

신안 암태,사옥도 보건진료소 운영

신안군 암태 보건지소와 사옥도 보건진료소가 어제 새로 문을 열고 섬주민 보건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12월 착공식을 가진 암태 보건지소와 사옥도 보건진료소는 각각 140평과 36평으로 신축됐습니다. 신안군은 현재 37개 보건지소와 진료소 가운데 지은지 15년 이상된 10여곳의 노후건물에 대해 연차적으로 신개축...

무더위 이어져, 곳에따라 소나기

서부 전남 지역은 오늘 신안 안좌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5.3도까지 올라간 것을 비롯해 대부분의 지역이 33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목포지역에는 오늘 오후 20여분간 소나기가 내렸지만 강수량이 0.1밀리미터에 불과해 무더위를 식혀주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함평지역에서는 월야면에 3시간동안 80.5mm의 소나...

개발촉진지구 제한 전남에는 불리

정부가 개발촉진지구를 지정하면서 시.도별 면적을 일률적으로 제한해 가장 낙후된 전남개발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지역균형개발과 지방중소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개발촉진지구는 면적이 광역 시.도별 전체 면적의 10%를 초과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상대적으로 낙후지역이 많은 전라남도의 경우...

신안 임자 35.8도, 무더운 날씨 이어져

오늘도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부 지방은 신안 임자가 35점 8도로 최고기온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무안 34점 9도, 목포가 33점 6도로 불볕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낮 최고기온이 33도에서 35도의 분포로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되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아침 내륙 산간지방에는 안개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