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신안지역 4개 유형 문화재 보수 작업

신안군이 지역내 4개 유형문화재에 대한 보수 작업에 나섭니다. 신안군은 방향이 틀어진 상태로 방치되고 있는 지도향교 내삼문을 비롯해 장산면 도창리 석실고분과 노거수림,흑산 진리 지석묘 등 도지정 문화재 4곳에 대해 이달중 보수 작업에 들어가 내년초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신안군에는 현재 4개의 국가지정 유형문...

신안지역 4개 유형 문화재 보수 작업

신안군이 지역내 4개 유형문화재에 대한 보수 작업에 나섭니다. 신안군은 방향이 틀어진 상태로 방치되고 있는 지도향교 내삼문을 비롯해 장산면 도창리 석실고분과 노거수림,흑산 진리 지석묘 등 도지정 문화재 4곳에 대해 이달중 보수 작업에 들어가 내년초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신안군에는 현재 4개의 국가지정 유형문...

섬지역 공무원 타시군 전출현상 여전

근무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섬지역 자치단체 공무원의 타시군 전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의 경우 올들어서만 수산직과 행정직,복지사 등이 잇따라 다른 시군으로 떠나는 등 도내 도서지역 자치단체의 공무원 전출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에서는 올해부터 신안과 진...

도청이전 효과기대

◀ＡＮＣ▶ 목포문화방송이 창사 36주년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전남도청 이전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할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남악신도시의 행정구역은 무안반도 통합시에 속해야 한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내년말 남악신도시로 이전하는 전남도청이 지...

신안 자활후견기관 첫 해 활동 활발

저소득층의 지원을 위해 지난 4월부터 본격 업무에 들어간 신안 자활후견기관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홀로사는 노인 세대 117가구의 집 수리와 함께 장애노인 25명의 간병활동을 펼쳐온 신안 자활후견기관은 추석을 대비해 무연고 분묘에 대한 벌초작업과 더불어 4백여세대의 지붕 개량사업을 추진 한...

신안 자활후견기관 첫 해 활동 활발

저소득층의 지원을 위해 지난 4월부터 본격 업무에 들어간 신안 자활후견기관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홀로사는 노인 세대 117가구의 집 수리와 함께 장애노인 25명의 간병활동을 펼쳐온 신안 자활후견기관은 추석을 대비해 무연고 분묘에 대한 벌초작업과 더불어 4백여세대의 지붕 개량사업을 추진 한...

신안 갯벌휴양타운 민자유치 활기 전망

신안군이 증도 갯벌휴양타운 조성사업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끌면서 민자 유치가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신안군은 내년 6월까지 신안군 증도면 우전리 해안에 증도 갯벌생태전시관 등 공공시설과 펜션 120세대를 지어 분양하고,파크 골프장과 수영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다는 계획입니다. 최근 투자설명회를...

신안 갯벌휴양타운 민자유치 활기 전망

신안군이 증도 갯벌휴양타운 조성사업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끌면서 민자 유치가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신안군은 내년 6월까지 신안군 증도면 우전리 해안에 증도 갯벌생태전시관 등 공공시설과 펜션 120세대를 지어 분양하고,파크 골프장과 수영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다는 계획입니다. 최근 투자설명회를...

못쓰는 부두시설?

◀ＡＮＣ▶ 섬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선박접안과 하역이 가능한 부두 시설입니다. 그런데 신안의 한 섬마을에서는 부두시설을 만들어놓고도 주민들이 제대로 사용을 못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ＥＮＤ▶ 지난 98년 만들어진 신안의 한 섬마을 부두 하역장. 어구와 쓰레기 등이 넘치면서 아수라장입니...

도내 17개시군 신활력지역 선정

행정자치부가 전국 70개시군을 신활력지역으로 선정한 가운데 전남 도내에서도 17개시군이 포함돼 지역 혁신사업 추진에 상당한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남권에서는 목포를 제외한 신안과 진도,영암, 완도 등 9개군이 모두 포함돼 내년부터 3년동안 최대 3차례에 걸쳐 지역혁신 사업에 백억원이 넘는 정부지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