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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으로 오세요

박영훈 기자 입력 2004-07-28 09:30:30 수정 2004-07-28 09:30:30 조회수 1

◀ANC▶

짙푸른 바다로 벗삼아 점점이 떠있는 남해의
섬들이 피서객들을 부르고 있습니다.

고속철도가 개통에 맞춰 다양한 관광 상품이
나오면서 올해는 한결 편해지고,볼거리도
크게 늘었습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
◀END▶

목포에서 뱃길로 50분 거리에 있는 조그만 섬
외달도엔 요즘 사람 물결입니다.

해수풀장과 해수욕장,낚시터 등 섬 전체가
가족단위 관광지로 꾸며졌기 때문입니다.

◀INT▶ \"좋아요\"
◀INT▶ \"신나요\"====수퍼없이 둘다 짧게==

고속철도 개통으로 한결 가까와지면서 다도해 섬들이 이처럼 피서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조각을 빚은 듯한 절경에 단 한번에 반한다는
홍도 33경과 서남해의 끝섬 가거도.

(와아-----고기다)

있는 그대로를 보는 것도 좋지만 손으로 고기를 잡는 완도 소안도의 개매기축제,

신안 임자도 모래체험 축제 등
이색 섬체험행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항공료나 숙박료를 할인해주는 상품이나
토속민속 공연, 섬지역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를 연결하는 주제가 있는 피서도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INT▶김윤주 과장 *신안군 자치관광과*
//섬 촬영지를 당일치기 또 1박 2일,2박 3일에
돌아볼 수 있다...///

천혜의 풍광을 지닌 채 점점이 떠있는
다도해의 섬들이 올 여름
한결 새로운 느낌으로 뭍 손님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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