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안 임자 모래축제에 1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안군은 지난달 31일 임자 면민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오늘까지 열린 모래축제에
지난해의 5배인 10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신안군은 12킬로미터에 이르는 백사장 등
천혜의 경관을 갖춘 대광해수욕장 주변을
사계절 관광지로 가꾸기 위해 번지 점프대와
전망대,등산로 등을 내년 상반기까지 완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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