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공무원 대상 제도를 도입한 신안군은
불우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는
지도읍 탁권철 사회복지사를 첫번째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했습니다.
탁권철 사회복지사는 하루에 백원씩 모아
불우이웃을 돕는 사랑의 나눔운동을
시작해 3년만에 만여명의 후원자를
확보하는 등 각종 봉사활동을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신안군은 매달 선정된 친절공무원을 군청
홈페이지에 소개하고, 전라남도와 행정자치부에 표창을 의뢰하는 한편 연말 친절대상을 뽑아
해외여행과 산업시찰 등의 혜택을 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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