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남부지역 저수지등 농업용 수리시설
대부분이 노후돼 재해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농업기반공사 무안.신안지사에 따르면
관내 77개 저수지가운데 50년이상된 저수지가
절반에 가까운 36개로 노후되거나
설치기준에 못미쳐 재해 취약성에
노출돼있습니다.
또 40여곳에 달한 양수장도 지난 80년대
간척사업때 만들어져 집중적인 개수나 보수가
시급한 실정이지만 이들 수리시설에대한
예산은 제때 지원되지못해 시설 관리에
어려움이 가중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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