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가거도로 떠내려온 중국선박, '선체수습 난감하다'

◀ 리포트 ▶ 중국화물선이 신안 가거도로 떠내려와 침몰했지만 선체 수습이 계속 지연되고 있습니다. 중국 화물선 소유주가 잠적해 버렸기 때문인데요 지자체와 해수부 등 관계기관들 역시 침몰 선박을 인양하는데 많은 예산이 들어가다보니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지난달 29일 신안군...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12.8.

신안주민들은 목포와 통합되면정책적으로 소외되고 예산이 적게 책정될까우려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전라남도가 사우디에서 '에너지 위크' 행사를 열었습니다. 전남 재생에너지 기업과 사우디 기업은 네옴시티 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전남 지역에...

오해와 사실] 통합하면 정책*예산으로 소외될까

◀ 앵 커 ▶ 목포신안 통합을 반대하는 신안주민들은통합을 하면 정책적으로 소외되고 예산이 적게 책정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 자치단체 통합으로 예산 2조 원을 넘는 전남 최초의 지자체가 탄생하고 정책도 통합과정에서 합의를 통해 얼마든지 소외론을 차단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김 윤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12.7.

목포와 신안이 통합되면햇빛 연금 등 기존에 받고 있던 혜택들이 줄어드는지 아니면 그대로 인지 알아봤습니다. --------------------------겨울철 헌혈 참여자가 줄어들며 생길 수 있는혈액 부족 사태를 막기 위해 단체 헌혈이이어지고 있습니다.-----------------------------제22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에 영암무안신안 ...

오해와 사실] 기존의 혜택은 줄어들까

◀ 앵 커 ▶ 목포와 신안이 통합을 하면햇빛연금 등 신안군민들이 받고 있던 혜택들은 어떻게 될까요. 일부 주민들은 이런 혜택을 목포시민들과 나누게 돼 줄어들 것이라고 우려하는데 사실일까요. 김 윤 기자가 확인해봤습니다.◀ 리포트 ▶ 지난 2천21년 신안군 안좌도와 자라도를 시작으로 지급된 신안군 햇빛연금. 태양광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12.6.

주거단지 옆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을 두고찬반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세월호 선체 이동과 활용방안 등을주민에게 알리는 첫 설명회 자리가 마련됐습니다.--------------------------목포*신안이 통합된다면각종 공과금에 변화가 생기는지 알아봤습니다.-----------------------------총선이 넉...

선거구 획정안 국회 제출..'영암*무안*신안' 분구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구 획정안을국회의장에게 제출한 가운데,전남지역 선거구들이 통합과 분구 등큰 변화를 맞게 됐습니다. 국회에 제출된 선거구 획정안에 따르면 영암무안신안 선거구를 없애고목포*신안, 나주*화순*무안, 해남*영암*완도*진도 선거구로 통합됩니다.또 순천시*광양시*곡성...

오해와 사실] 통합하면 세금이 오를까

◀ 앵 커 ▶ 목포MBC는 오늘부터 목포·신안 통합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 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양 시군이 통합을 하면 세금과 전기, 수도 등 각종 공과금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봤습니다. 김 윤 기잡니다.◀ 리포트 ▶(뉴스룸녹화) 목포MBC가 지난 10월 17일과 18일 실시한목포신안 통합 관련 여론조사...

신안선 출항 700년 기념 토크콘서트 열려

신안선 출항 700년 기념토크콘서트가 신안 1004 책방에서 열렸습니다.역사강사 최태성의 사회로 진행된이번 토크콘서트에는박우량 신안군수와 정길화 국제문화교류원장,김용한 전 문화재보존과학센터장 등이패널로 참가해 신안선 출항 700년에 대한 의미와 앞으로 보존,발굴 방향 등을 논의했습니다.신안선 출항 700년 기념...

신안군 7일까지 14개 읍면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신안군은 오는 7일까지 14개 읍면에서 '2023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벌입니다. 김장 나눔행사는 배추와 소금, 젓갈 등을 신안지역 농산물로 사용해 김치 2만 9천 포기를 4천 8백여 세대 저소득 홀몸노인, 장애인 가정, 한부모가정, 경로당 등에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