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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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심야약국 "밤 12시까지 운영합니다"
◀ 앵 커 ▶ 늦은 밤에 문을 연 약국을 찾지 못해 곤란했던 경험 많이들 있으실 겁니다. 몇년 전부터 운영중인 공공심야약국이 밤 늦은시간, 갑자기 약이 필요한 이용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밤 10시가 조금 넘은 시각 주변 가게들은 문을 닫았지만 약국 한 곳이 불을 환...
서일영 2024년 01월 14일 -
'목포·신안·무안 통합' 총선 공약 제시 촉구
목포포럼이22대 총선을 앞두고 후보자들은 목포와 신안,무안 통합을 총선 공약으로 제시해야한다고주장했습니다. 목포포럼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권은 가장 진보적이고개방적인 지역이지만 반 세기 동안 행정통합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3개 시군 통합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또 내년 총선 출마자...
박종호 2024년 01월 12일 -
뉴스와 인물]청년이 찾는 젊은 경제도시 목포만들기
◀ 앵 커 ▶ 2024년 갑진년 기초자치단체의 새해 설계를 들어보는 순서입니다.오늘은 박홍률 목포시장 모셨습니다.시장님 안녕하십니까.1. 청년이 찾는 젊은 경제도시를 위해 올해 목포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항은 어떤 것이있습니까? - 인구감소가 현실화되는 지역소멸 위기상황 속 에서 청년이 들아와야 지역이 살고, 경...
김양훈 2024년 01월 11일 -
목포·신안 통합에 행정력 집중
◀ 앵 커 ▶ 목포시는 올해도 "청년이 돌아오는 목포"를 만들기 위해 청년정책에 집중합니다. 또한, 목포와 신안, 신안과 목포의 통합에도 행정력을 모으기로 하고 다양한 상생과제 발굴에 나섭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지난해 목포와 신안 읍면동 자매결연 등통합분위기 조성에 나섰던 목포시. 목포시는 올...
김윤 2024년 01월 10일 -
밀항 알선총책 검거 '이례적 브리핑' 이유 있었나?
◀ 앵 커 ▶해경이 밀항을 도운 알선 총책을 검거했다며이례적으로 갑자기 언론 브리핑을 열었습니다.지난달, 밀항을 시도했던 이른바 '코인왕'으로 불린 남성과 이를 도운 선장 등을 검거하고도 쉬쉬했던 것과 다른 모습이었습니다이를 두고 여러가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신안 홍도 ...
안준호 2024년 01월 10일 -
'코인왕' 밀항 도왔던 알선 총책 검거
◀ 앵 커 ▶지난달 말, 신안 해상에서 밀항을 시도했던가상자산 시세조작범 일명 '코인왕'이 해경에 붙잡혀 구속됐었는데요.밀항을 도왔던 일당들도 잇따라 해경에 검거됐습니다.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남 신안군 흑산면 대둔도 인근 해상.높은 파도 속에 5톤급 낚시어선이 어디론가 향합니다.그런데 기상이...
박종호 2024년 01월 09일 -
해남 등 전남 7곳 한파주의보..목포 등 3곳 강풍주의보
오늘(7일) 오후 9시를 기해 해남·고흥·화순·담양·신안·곡성·구례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해당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를 밑돌거나 기온이 급락할 것으로 예보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목포·신안·거문도·초도에는 순간 최대 풍속 초속 14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강풍주의보...
신광하 2024년 01월 07일 -
김대중, 40년 전 인공지능을 예측하다
◀ 앵 커 ▶내일(6)은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입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삶은 덩굴식물인 '인동초'와 비교되곤 합니다. 인동초는 한겨울에도 푸른 잎을 떨구지 않고 견뎌낸 뒤 봄에 화사한 꽃을 피우죠. 국회의원 선거 네 번, 대통령 선거 세 ...
김윤 2024년 01월 05일 -
목포시, 목포·신안 통합 상생과제 발굴에 집중
2024년 새해를 맞아 목포시가 목포와 신안 통합 상생과제 발굴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발굴된 통합 상생과제는 섬주민 편의 화장로 증설과공동 관광상품 개발, 신안군 농산물 우선구입,공공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등으로 목포시는 공동실무기구를 구성한 뒤이를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올해 초 신안 군민대상 ...
김윤 2024년 01월 04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1.02
전남 각 지자체들이2024년 새해 목표를 세우고 새로운 희망을꿈꾸며 미래를 설계하고 있습니다. 목포대와 목포해양대가 글로컬 대학 선정을 위한 재도전에 나섰지만 두 대학의 통합문제가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신안 명품 시금치 섬초가 제철을 맞았지만작황 부진으로 지난해보다 가격이 20퍼센트 올랐습니다.전남...
박종호 2024년 0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