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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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해저유물*선박, 전남에 상설전시 해야"
신안 해저유물을 전남에 상설 전시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김준 책임연구위원은 "난파선과 수중 발굴 유물이 분리된 채 전시되는 건 사례를 찾기 어렵고, 해외에서는 장소와 역사성을 감안해 발굴지역 인근에 전문 박물관을 만들어 전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
양현승 2016년 10월 26일 -
신안 '천도천색 천리길 자전거 투어' 인기
신안군이 직접 운영하는 천도천색 천리길 자전거 투어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이달 처음 선보인 자전거 투어를 증도와 비금~도초에서 두 차례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30일 예정된 흑산 투어는 예매 30분 만에 매진됐습니다. 신안군은 8코스 455킬로미터의 자전거 길을 개발해 자전거 투어 상품을 운영하고 ...
2016년 10월 26일 -
수중문화재 발굴 40년 역사 한눈에(R)
◀ANC▶ 대한민국 수중문화재 발굴 40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신안 앞바다에 침몰했던 무역선에서 발견된 유물들은 물론 수많은 수중발굴 장비들도 전시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1975년 신안 증도 앞바다 어부의 그물에 청자가 걸려 올라오면서, 650년 동...
김양훈 2016년 10월 25일 -
"신안 해저유물*선박, 전남에 상설전시 해야"
신안 해저유물을 전남에 상설 전시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김준 책임연구위원은 "난파선과 수중 발굴 유물이 분리된 채 전시되는 건 사례를 찾기 어렵고, 해외에서는 장소와 역사성을 감안해 발굴지역 인근에 전문 박물관을 만들어 전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
양현승 2016년 10월 25일 -
섬 인사 고민 해법 찾았다(R)
◀ANC▶ 섬 지역 공무원들의 높은 이직현상이 어제 오늘의 고민이 아닌데요. 행정자치부에서 개선 방안을 제시했는데 앞으로 실현 여부가 관심입니다. 보도에 문연철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군은 신규 공무원들이 거쳐가는 곳이란 자괴감이 심합니다. 최근 6년 동안 이런 저런 이유로 신안군을 떠난 공무원만 ...
2016년 10월 25일 -
섬 인사 고민 해법 찾았다(R)
◀ANC▶ 섬 지역 공무원들의 높은 이직현상이 어제 오늘의 고민이 아닌데요. 행정자치부에서 개선 방안을 제시했는데 앞으로 실현 여부가 관심입니다. 보도에 문연철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군은 신규 공무원들이 거쳐가는 곳이란 자괴감이 심합니다. 최근 6년 동안 이런 저런 이유로 신안군을 떠난 공무원만 9...
2016년 10월 24일 -
갯벌 낙지 자원 조성 박차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낙지 자원 증강과 건강한 갯벌 생태계를 조성하는 방안으로 낙지 방류사업을 벌입니다. 지난 11일 신안 지도해역에 5천 마리를 방류한데 이어 내일(24일) 8천 마리를 추가로 방류하는 등 올해 모두 6차례에 걸쳐 2만 3천 마리 규모입니다. 전남지역 낙지 생산량은 2015년 기준 4천2백여 톤으로 ...
2016년 10월 24일 -
신안 갯벌 천일염업,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신안 갯벌 천일염업'이 제4호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신안 갯벌 천일염업의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은 천일염의 생산성, 경관 형성, 지속가능성 등의 보전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 유엔식량농업기구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신안 갯벌 천일염업'의 주무대인 비금도 대동...
2016년 10월 21일 -
신안 지주식 햇김 첫 생산..가격은 예년 수준
신안 송공항에서 지주식으로 생산된 햇김이 올해 첫 출하됐습니다. 햇김은 곱창김으로 불리는 잇바디 돌김으로 33톤, 8천백만 원 상당이 첫 수매됐는데 120킬로그램 한 포대에 평균 29만 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지주식 신안 김은 지리적 표시 제17호로 등록돼 있습니다.
2016년 10월 22일 -
목포-신안 하의 차도선 한 척 추가 운항
김대중 전 대통령 고향인 신안 하의도 뱃길이 늘어납니다. 남신안농협은 여객 237명, 소형차 43대를 실을 수 있는 차도선 2호를 새로 건조해 내일(22) 하의 웅곡항에서 취항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로써 목포-하의도 뱃길은 차도선 2척과 쾌속선 1척 등 모두 3척의 배가 하루 6차례 왕복 운항합니다.
2016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