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갯벌 천일염업'이
제4호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신안 갯벌 천일염업의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은
천일염의 생산성, 경관 형성, 지속가능성 등의 보전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 유엔식량농업기구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신안 갯벌 천일염업'의 주무대인
비금도 대동염전은 1948년 450여 가구 주민들이 염전조합을 결성해 천일염 생산을 시작해
현재 2천 970㏊의 염전에서 전국 생산량의
70%인 23만 톤의 천일염을 생산하는
전국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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