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신안 증도-자은 항로 여객선, 첫 명절 수송 성공적

증도 자은 항로에 신안군 직영 여객선인 섬들의 고향 1호가 취항한 뒤 처음 맞은 추석특별 수송기간동안 귀성객 천8백여 명과 차량 533대를 수송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평소 탑승 실적과 비교할 때 승객은 6배, 차량은 4배 가량 많은 규모입니다. 신안군은 "증도-자은 항로 여객선 취항으로 명절마다 상습 차량 정...

차량과 비행기 타고 섬으로...(R)

◀ＡＮＣ▶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을 끼고 있는 전남의 바다 지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배를 타야만 닿을 수 있었던 섬고향을 차량을 타고 가거나, 심지어 비행기 타고 갈 날도 다가오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신안군 압해도와 암태도 사이 해상에 놓이고 있는 새천년 대교입니다. 총사업비 5천6백...

차량과 비행기 타고 섬으로...(R)

◀ＡＮＣ▶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을 끼고 있는 전남의 바다 지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배를 타야만 닿을 수 있었던 섬고향을 차량을 타고 가거나, 심지어 비행기 타고 갈 날도 다가오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신안군 압해도와 암태도 사이 해상에 놓이고 있는 새천년 대교입니다. 총사업비 5천6백...

신안 기점*소악도, 여수 손죽도 가고싶은섬 선정

신안군 증도면 기점·소악도와 여수시 손죽도가 내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지로 선정됐습니다. 이들 섬은 5개 시군에서 신청한 6개 섬가운데 사업의 적절성과 주민들의 사업 의지가 가장 높게 평가됐다고 전남도는 밝혔습니다. 전남도의 시책사업인 가고 싶은 섬 사업은 지난해 6개 섬에 이어, 해마다 2개 섬을 추가...

광주전남에도 연평균 지진 5건 발생

광주전남지역에서도 연 평균 5건의 지진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월 13일 신안군 흑산면 서남서쪽 82km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하는 등 2000년 이후 광주전남 내륙과 해상에서 81건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대부분은 리히터 규모 2.0∼2.9대의 진동었지만 지난 2013년 4월 신안 흑산...

광주전남에도 연평균 지진 5건 발생

광주전남지역에서도 연 평균 5건의 지진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월 13일 신안군 흑산면 서남서쪽 82km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하는 등 2000년 이후 광주전남 내륙과 해상에서 81건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대부분은 리히터 규모 2.0∼2.9대의 진동었지만 지난 2013년 4월 신안 흑산...

광주전남에도 연평균 지진 5건 발생

광주전남지역에서도 연 평균 5건의 지진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월 13일 신안군 흑산면 서남서쪽 82km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하는 등 2000년 이후 광주전남 내륙과 해상에서 81건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대부분은 리히터 규모 2.0∼2.9대의 진동었지만 지난 2013년 4월 신안 흑산...

전남도, 신안에 가뭄대책비 5억 원 추가 투입

전라남도는 도내에서 가뭄 피해가 가장 심각한 신안군에 재난관리기금 5억 원을 추가로 긴급 지원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금까지 집행한 가뭄대책비 111억 원 가운데 신안군에 18억 원을 이미 투입했으며, 이번에 추가로 5억 원을 지원해 하천과 저수지 파내기, 관정개발, 다단계 양수 등 가뭄 극복대책을 추진합니다. 신...

전남도, 신안에 가뭄대책비 5억 원 추가 투입

전라남도는 도내에서 가뭄 피해가 가장 심각한 신안군에 재난관리기금 5억 원을 추가로 긴급 지원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금까지 집행한 가뭄대책비 111억 원 가운데 신안군에 18억 원을 이미 투입했으며, 이번에 추가로 5억 원을 지원해 하천과 저수지 파내기, 관정개발, 다단계 양수 등 가뭄 극복대책을 추진합니다. 신...

신안 압해도에 대규모 복합레저관광리조트 조성

신안 압해도에 대규모 복합레저관광리조트가 들어섭니다. 신안군 압해읍 복룡리에 들어설 다솜리조트는 2천억 원이 투입돼 리조트 2개 동과 연회장, 워터파크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오는 2018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리조트 측은 앞으로 8백억 규모의 2단계 사업을 2020년까지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