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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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가뭄대책 예비비 15억원 긴급 투입
전라남도는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비비 15억 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예비비를 해남과 장흥, 신안 등 가뭄 우심 시군 위주로 간이 양수장 설치와 하상 굴착, 유류대 지원 등에 사용하도록 배정할 계획입니다. 가뭄피해 지역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지만 전라남도가 정부에 요청한 가뭄 대책비 80억 ...
김양훈 2016년 08월 26일 -
8월 26일 오늘의 날씨
폭염의 열기가 조금씩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의 폭염특보가 해제된 가운데 장흥, 진도, 신안, 영암, 완도, 해남, 강진 등 우리지역과 제주일부지역으로만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때문에 오늘도 이 지역을 중심으로 30도를 웃돌면서 덥겠습니다. 그래도 내일부터는 기온이 더 내려가 폭염수준의 ...
2016년 08월 26일 -
전남도 가뭄대책 예비비 15억원 긴급 투입
전라남도는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비비 15억 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예비비를 해남과 장흥, 신안 등 가뭄 우심 시군 위주로 간이 양수장 설치와 하상 굴착, 유류대 지원 등에 사용하도록 배정할 계획입니다. 가뭄피해 지역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지만 전라남도가 정부에 요청한 가뭄 대책비 80억 ...
김양훈 2016년 08월 25일 -
타고 마르는 농촌..저수율 '바닥'(R)
◀ANC▶ 계속되는 폭염에 농업용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섬지역은 이대로라면 올해 농사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저수율이 0%로 떨어진 신안군의 한 저수지입니다. 한때 2만3천 톤까지 물을 담고 있었지만 현재는 쩍쩍 갈라진 바닥을 보이고 있...
양현승 2016년 08월 25일 -
타고 마르는 농촌..저수율 '바닥'(R)
◀ANC▶ 계속되는 폭염에 농업용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섬지역은 이대로라면 올해 농사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저수율이 0%로 떨어진 신안군의 한 저수지입니다. 한때 2만3천 톤까지 물을 담고 있었지만 현재는 쩍쩍 갈라진 바닥을 보이고 있...
양현승 2016년 08월 25일 -
타고 마르는 농촌..저수율 '바닥'(R)
◀ANC▶ 계속되는 폭염에 농업용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섬지역은 이대로라면 올해 농사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저수율이 0%로 떨어진 신안군의 한 저수지입니다. 한때 2만3천 톤까지 물을 담고 있었지만 현재는 쩍쩍 갈라진 바닥을 보이고 있...
양현승 2016년 08월 24일 -
전남 전역 폭염경보..신안 압해 36점1도
폭염의 기세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 지역 전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신안 압해도의 오늘 낮 기온이 36점1도, 해남 35점4도, 진도 35점2도, 목포가 34점6도로 푹푹 찌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내일도 아침 최저기온이 22도에서 25도, 낮기온은 32도에서 35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1도 ...
2016년 08월 24일 -
전남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보낼 변전소확충 시급
전남지역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을 보낼 수 있는 변전소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전남지역에서 1년 동안 생산되는 신재생에너지는 32기가와트에 달하지만 변전소는 345킬로볼트 급 3개와 154킬로볼트 급 39개에 불과한데다 강진과 해남 등에 설치된 154킬로볼트 급 변전소 15개는 용량이 한계치에 달해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
김양훈 2016년 08월 24일 -
전남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보낼 변전소확충 시급
전남지역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을 보낼 수 있는 변전소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전남지역에서 1년 동안 생산되는 신재생에너지는 32기가와트에 달하지만 변전소는 345킬로볼트 급 3개와 154킬로볼트 급 39개에 불과한데다 강진과 해남 등에 설치된 154킬로볼트 급 변전소 15개는 용량이 한계치에 달해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
김양훈 2016년 08월 23일 -
신안 공사현장에서 50대 인부 추락해 숨져
오늘(22) 오전 8시 20분쯤 신안군 신의도의 한 창고 공사현장에서 55살 김 모 씨가 3.5미터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소금 포대를 보관하는 간이 창고를 짓는 과정에서 별다른 안전장치 없이 지붕 포장 작업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현장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
김진선 2016년 08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