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남도, 신안에 가뭄대책비 5억 원 추가 투입

전라남도는 도내에서 가뭄 피해가 가장 심각한 신안군에 재난관리기금 5억 원을 추가로 긴급 지원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금까지 집행한 가뭄대책비 111억 원 가운데 신안군에 18억 원을 이미 투입했으며, 이번에 추가로 5억 원을 지원해 하천과 저수지 파내기, 관정개발, 다단계 양수 등 가뭄 극복대책을 추진합니다. 신...

신안 압해도에 대규모 복합레저관광리조트 조성

신안 압해도에 대규모 복합레저관광리조트가 들어섭니다. 신안군 압해읍 복룡리에 들어설 다솜리조트는 2천억 원이 투입돼 리조트 2개 동과 연회장, 워터파크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오는 2018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리조트 측은 앞으로 8백억 규모의 2단계 사업을 2020년까지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지사,“가뭄피해 복구와 소득보전에 최선”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오늘(11일) 신안군 지도와 임자도 가뭄 피해지역을 돌아봤습니다. 이낙연 지사는 “만약 20일까지도 비가 오지 않으면 가까운 용수원이 없는 지역은 피해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우려하며, “피해농가 소득 보전을 위해 복구비를 조기에 지급하고, 수확이 어려운 벼는 조사료로 활용하는 등의 지원책...

'턱없는 최저임금' 생활임금 도입 속속(R)

◀ＡＮＣ▶ 내년 최저임금은 6천 470원으로 실생활에서는 여전히 부족한 금액입니다. 이때문에 실제 생활비를 고려한 '생활임금제'를 도입하는 자치단체가 늘고 있는데, 대상 범위가 확대돼야한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라남도가 2017년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적용할 생활임...

신안 외딴섬에 전국 첫‘어업인 안전쉼터’준공

신안 섬지역에 전국 최초 '어업인 안전쉼터'가 세워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8일) 신안 지도읍 선도리에서 안전쉼터 준공식을 갖고 험한 날씨 때는 어업인들이 대피소로 쓰고, 평상시에는 휴식과 기자재를 창고 등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해양수산부와 지자체는 올해 1억 원씩 들여 전국 스무 곳에 낙도지역 어업...

신안 외딴섬에 전국 첫‘어업인 안전쉼터’준공

신안 섬지역에 전국 최초 '어업인 안전쉼터'가 세워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8일) 신안 지도읍 선도리에서 안전쉼터 준공식을 갖고 험한 날씨 때는 어업인들이 대피소로 쓰고, 평상시에는 휴식과 기자재를 창고 등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해양수산부와 지자체는 올해 1억 원씩 들여 전국 스무 곳에 낙도지역 어업...

흑산공항 활주로 공사 이달 중에 발주

흑산공항 활주로 공사가 이번 달에 발주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서울지방항공청이 9월 중에 흑산공항 활주로 공사를 조달청에 의뢰해 발주할 예정인 가운데 총 공사비 규모는 1833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흑산공항은 2020년까지 신안 흑산면 예리 일원에 길이 1200m의 활주로와 계류장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5...

흑산공항 활주로 공사 이달 중에 발주

흑산공항 활주로 공사가 이번 달에 발주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서울지방항공청이 9월 중에 흑산공항 활주로 공사를 조달청에 의뢰해 발주할 예정인 가운데 총 공사비 규모는 1833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흑산공항은 2020년까지 신안 흑산면 예리 일원에 길이 1200m의 활주로와 계류장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5...

전남도, 지역발전사업 평가 우수 성적 거둬

도내 3개 지역발전사업과 3개 생활권 운영체계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실시한 2016년 지역발전사업 생활권 운영 평가에서 기관표창을 받았습니다. 지역발전사업은 목포시 '외달도 찾아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과 목포,무안,해남,신안,진도의 '취약지역 청소년 문화체헙 사업' 등이고 우수 생활권 운영체계는 ...

흑산공항 활주로 공사 이달 중에 발주

흑산공항 활주로 공사가 이번 달에 발주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서울지방항공청이 9월 중에 흑산공항 활주로 공사를 조달청에 의뢰해 발주할 예정인 가운데 총 공사비 규모는 1833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흑산공항은 2020년까지 신안 흑산면 예리 일원에 길이 1200m의 활주로와 계류장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