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소규모 지역 교육지원청 통폐합
움직임과 관련해 전남도교육청이 자발적인
통폐합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3년 연속 인구수 3만 명 미만이나
학생수가 3천 명 미만인 곳의 교육지원청은
'과'를 설치하지 말라고 권고 중이며,
전남에서는 신안과 곡성, 구례교육지원청이
포함된 상태입니다.
전남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 정원기준을 정부가 바꾸면,
현행 과체제를 팀체제로 축소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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