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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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주민 73% "새천년대교, 발전 가져올 것"
신안군 주민 10명 중 7명은 새천년대교 개통 이후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안군이 주민 6백 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73%는 새천년대교의 지역발전 기여도를 높게 평가했고, 52%는 유관기관이 신안군 지역으로 이전을 서둘러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주민 80%가 신안경찰서 신설을 시급한 과...
양현승 2016년 07월 14일 -
"새천년대교 개통 이후 준비 시급"(R)
◀ANC▶ 섬들의 고향 신안군의 심장부와 육지를 연결하는 새천년대교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다리 개통 이후에 대비한 기반시설 확충과 관광지 조성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군 압해도와 암태도 사이 해상에 놓이는 다리가 점점 형태를 갖춰가고 있습니다. 새천...
양현승 2016년 07월 13일 -
신안 주민 73% "새천년대교, 발전 가져올 것"
신안군 주민 10명 중 7명은 새천년대교 개통 이후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안군이 주민 6백 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73%는 새천년대교의 지역발전 기여도를 높게 평가했고, 52%는 유관기관이 신안군 지역으로 이전을 서둘러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주민 80%가 신안경찰서 신설을 시급한 과...
양현승 2016년 07월 13일 -
"새천년대교 개통 이후 준비 시급"(R)
◀ANC▶ 섬들의 고향 신안군의 심장부와 육지를 연결하는 새천년대교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다리 개통 이후에 대비한 기반시설 확충과 관광지 조성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군 압해도와 암태도 사이 해상에 놓이는 다리가 점점 형태를 갖춰가고 있습니다. 새...
양현승 2016년 07월 13일 -
여름 성수기‘남도한바퀴’운행 확대
전라남도는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오늘(12일)부터 8월 말까지 '남도한바퀴' 특별노선 4개 코스를 매주 화수목 운행합니다. 광주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두 개 노선은 홀수 주에는 신안과 함평, 아시아 문화전당으로 돌고 짝수 주에는 영광과 무안 등을 경유합니다. 목포터미널 노선은 해남 땅끝, 강진 가우도를, 순...
2016년 07월 13일 -
전남 호우특보 해제..가거도 235mm 기록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서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전남 곳곳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해제됐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신안 가거도 235밀리미터를 최고로 진도 101, 영암 57.5, 목포 39.2밀리미터 등 대부분 지역에서 50밀리미터 안팎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진도와 영암 등 전남 5...
김진선 2016년 07월 12일 -
여름 성수기‘남도한바퀴’운행 확대
전라남도는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오늘(12일)부터 8월 말까지 '남도한바퀴' 특별노선 4개 코스를 매주 화수목 운행합니다. 광주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두 개 노선은 홀수 주에는 신안과 함평, 아시아 문화전당으로 돌고 짝수 주에는 영광과 무안 등을 경유합니다. 목포터미널 노선은 해남 땅끝, 강진 가우도를, 순...
2016년 07월 12일 -
전남 곳곳 호우주의보..가거도 235mm 기록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남 곳곳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신안 가거도 235밀리미터를 최고로 진도 101, 영암 57.5, 목포 39.2밀리미터 등 대부분 지역에서 50밀리미터 안팎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진도와 영암, 완도, ...
김진선 2016년 07월 12일 -
7월 12일 오늘의 날씨
오늘은 튼튼하고 큰 우산 챙겨서 나오시기 바랍니다. 오늘 밤까지 천둥번개와 돌풍,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많이 내리겠는데요. 대부분 50~100mm, 많은 곳은 150mm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때문에 호우특보도 내려졌는데요. 현재 흑산도와 홍도에는 호우 경보가, 진도와 신안, 완도와 해남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중...
2016년 07월 12일 -
데스크단신]'숲 돌보미' 참여 확산(R)
◀ANC▶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의 하나인 '숲 돌보미' 활동에 주민과 기업, 단체 등의 자발적 참여가 늘고 있습니다. ◀END▶ ◀VCR▶ 개인과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잡초를 제거하고 비료를 주는 '숲 돌보미'에는 지난해 247개 단체, 8천여 명이 참여한데 이어 올해도 상반기에만 172개 단체 5천 2백여 명이 참...
김진선 2016년 07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