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
농민운동의 기폭제 '암태도 소작쟁의' (R)
◀ANC▶ 신안 암태도에서 국가보훈처의 현충시설로 지정된 기념탑이 있는데요. 백여 년 전 친일 지주에 맞선 소작인들의 농민운동을 기리고 있습니다. 소작쟁의였지만 3.1 운동 이후 높아진 민족의식의 표출이자 광복에 대한 염원을 담고있었다는 역사적 평갑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암태도...
2019년 02월 28일 -
"소작쟁의 기념관 설립하겠다"(인터뷰)
◀ANC▶ 암태도 소작쟁의가 한국농민 노동운동의 기폭제로 평가받는데도 관련 사료나 시설 등은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신안군이 소작쟁의를 이끌었던 고 서태석 선생의 생가를 복원하기로 하는 등 뒤늦게나마 일제 치하 각 섬에서 일어났던 소작쟁의 현창사업에 나섰습니다. 박우량 신안군수의 얘기를 직접들어보겠습니다....
2019년 02월 28일 -
신안 장산도서 만세운동 3월18일..목포 무안보다 빨라
1919년 3월1일 서울에서 시작된 만세운동이 전남 서남부지역에서는 신안 장산도에서 가장 먼저 만세운동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안군에 따르면 독립운동가 장병준 선생의 주도로 장산도에서 만세운동이 일어난 것은 1919년 3월18일로 무안 3월 19일, 목포 4월8일 만세운동보다 앞섰으며 이후 암태도 소작쟁의를 ...
2019년 02월 28일 -
신규 지정 국가어항 4곳 개발용역 착수
국가 어항으로 지정된 4개 어항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개발 용역이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말 국가 어항으로 신규 지정된 신안 송도항과 완도 당목항, 영광 향화도항등 4개 어항의 조기 개발을 위해 기본.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는 한편 오는 2025년까지 천 58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방파제와 물양장등 어장시설...
2019년 02월 27일 -
'자전거 여행상품 떴다'..신안 3월 첫선
신안 섬지역의 해안 도로와 방조제길, 노두길 등을 자전거로 둘러보는 여행상품이 다음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달 둘째와 넷째 일요일에 운영됩니다. 이와함께 국가지정 명승지 제112호인 화순 적벽을 둘러보는 버스도 올해 2개 코스를 추가해 다음달 23일부터 관광객을 태우고 달립니다.///
2019년 02월 26일 -
데스크단신]국가어항 지정 4곳 용역 착수(R)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말 국가 어항으로 지정된 신안 송도,완도 당목,영광 향화도항 등 4곳의 용역에 들어갔으며, 오는 2025년까지 천 580억 원을 들여 방파제와 물양장 등 시설을 늘릴 계획입니다. ============================================ 제주관광공사와 씨월드고속훼리주식회사는 오는 3월...
박영훈 2019년 02월 26일 -
신규 지정 국가어항 4곳 개발용역 착수
국가 어항으로 지정된 4개 어항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개발 용역이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말 국가 어항으로 신규 지정된 신안 송도항과 완도 당목항, 영광 향화도항등 4개 어항의 조기 개발을 위해 기본.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는 한편 오는 2025년까지 천 58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방파제와 물양장등 어장시설...
2019년 02월 26일 -
뉴스와인물-2/25]임점호 전남예총 회장
◀ANC▶ 전라남도 예술인 총연합회가 차기 회장을 선출했습니다. 뉴스와 인물, 오늘은 임점호 전남예총 신임 회장을 만나보겠습니다. ◀END▶ 1] 안녕하십니까? 먼저 당선을 축하합니다. 전남예총 신임 회장 임기는 어떻게 되나요? 전남예총의 신임회장 임기는 2019년 2월 26일부터 2023년 2월26일까지 4년의 임기를 수...
2019년 02월 25일 -
`명품 시금치` 신안 섬초 가격폭락..경쟁력 대책 시급
명품 시금치로 연간 2백억 원의 소득을 신안 섬지역에 안겨주던 섬 초 가격이 폭락해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신안군 비금, 도초지역이 주산지인 섬초는 올해 10kg 한 상자에 2만 원 선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만5천 원 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이는 작황이 부진하고, 다른지역에서 시금치 생산이 증가하고 있기 때...
신광하 2019년 02월 25일 -
천사대교로 달라지는 뱃길[R]
◀ANC▶ 지난 설 연휴동안 임시 개통된 천사대교가 섬으로 가는 새로운 통로로 인기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목포항과 북항을 이용한 귀성객도 예상보다 많아 당분간 항로가 유지될 전망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천사대교를 따라 차로 10 분 안팎 달리면 섬에 도착합니다. 지난 설 연휴 신안군...
2019년 0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