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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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여학생 보금자리..청해사 16년째 방치(R)
◀ANC▶ 40년 전 신안 등 섬에서 목포에 유학나온 여고생 공동기숙사였던 청해사가 16년째 빈 건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역사성에다 시민 접근성이 뛰어난 이 건물의 활용방안을 놓고 교육당국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지금은 텅비어 있는 목포 과학대 부근 전남도교육청이 소유한 청해사 4층 ...
2019년 05월 16일 -
'압해-화원 해저터널=>교량 변경' 건의
전라남도와 3개 시군이 국도 77호선 신안 압해-해남 화원간 해저터널 구간을 교량 건설로 변경해야하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전남도와 목포,해남.신안 4개 단체장들은 오늘 국토교통부 등에 제출할 공동 건의문에서 국도 77호선 압해-화원 연결도로중 목포 달리도에서 해남 화원 구간을 해저 터널이 아닌 해상교량으로 건...
2019년 05월 16일 -
국토부, 서남해안 명품경관 사업 추진 '관심'
국토교통부는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과 무안 갓섬 노둣길, 신안 증도와 천사대교를 둘러보고 오늘(15일) 목포시청에서 현장답사단과 전문가 자문회의를 가졌습니다. 국토부는 목포시와 무안군, 신안군을 아우르는 서남해안에 특화된 경관에다 감성적인 요인을 더해 국민들의 여가생활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만들겠다며 오...
김윤 2019년 05월 15일 -
투데이단신]정보통신 활용 돌봄시스템 임자도 구축(R)
정보통신기술 이른바 ICT를 활용한 생활밀착 돌봄시스템이 신안 임자도에 구축됩니다. 65살 이상 중증질환자에게 움직임 감지와 긴급 호출,장보기 등이 가능한 케어장비를, 또 홀로사는 노인에게 호흡센서를 보급하고 관리시스템에 연계하는 사업입니다. ============================================ 목포시는 8개월 미...
박영훈 2019년 05월 15일 -
전남 관광콘텐츠 '따라하기' 그만둬야(R)
◀ANC▶ 전남도가 관광객 6천만 명 유치를 선언했지만, 차별성을 갖춘 '관광 콘텐츠'가 부족해 관광객 유입에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신안 천사대교가 개통되면서 서남권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지만, 지역성을 갖춘 관광지를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신안군 압해도와...
신광하 2019년 05월 14일 -
전남 관광콘텐츠 '따라하기' 그만둬야(R)
◀ANC▶ 전남도가 관광객 6천만 명 유치를 선언했지만, 차별성을 갖춘 '관광 콘텐츠'가 부족해 관광객 유입에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신안 천사대교가 개통되면서 서남권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지만, 지역성을 갖춘 관광지를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신안군 압해도와...
신광하 2019년 05월 13일 -
박지원,'압해도 가변 3차로' 국토부 추진 약속
전라남도가 천사대교 개통으로 극심한 교통난에 시달리고 있는 압해도 월포-송공 가변 3차로 개설을 국토부의 건의한 것과 관련해 박지원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적극 추진한다는 확답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지난 10일 "최근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장영수 도로국장을 만나 이같은 확답을 받았다"며 "...
김윤 2019년 05월 12일 -
흑산도 홍어 축제 오늘 개막
신안 '흑산도 홍어축제'가 이틀간의 일정으로 오늘 개막됐습니다. 이번 축제는 흑산도 홍어잡이 어선 등의 해상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홍어회 비빔밥 만들기, 안전조업과 만선을 기원하는 풍어제와 주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흑산홍어 가요제 등으로 진행됩니다.
2019년 05월 10일 -
전남 교직원 휴양시설..지자체 유치경쟁
전남도교육청이 옛 광주 도교육청 부지 매각 대금 250억원을 들여 건립할 예정인 교직원과 학생 수련,휴양시설에 도내 기초단체들이 유치경쟁에 나섰습니다. 오는 2022년이후 완공 목표로 추진되는 이 사업에는 장흥과 보성, 강진, 영암, 영광, 신안 등 6개 군이 부지 무상 제공을 제안하며 유치를 희망했습니다. 도교육청...
2019년 05월 09일 -
'교직원 휴양시설 어디로?'..6곳 경쟁
전남도교육청이 옛 광주 도교육청 부지 매각 대금 250억원을 들여 오는 2022년 이후 완공 예정인 교직원과 학생 수련,휴양시설에 도내 기초단체들이 유치경쟁에 나섰습니다. 도교육청은 장흥과 보성, 강진, 영암, 영광, 신안 등 6개 유치 희망지역을 대상으로 접근성과 지자체 지원 같은 정량평가와 현장평가 결과를 반영...
2019년 05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