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공론의 장' 중요(R)

◀ＡＮＣ▶ 무안반도 통합논란이 가열되면서 찬성과 반대의 목소리만 커지는 가운데 공론의 장은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찬성과 반대를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이 각계 각층에서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무안반도 통합 문제를 둘러싸고 목포시와 무안...

데스크단신)시국선언 징계 철회 촉구(R)

◀ＡＮＣ▶ 목포시의회는 오늘 의회 본회의장에서 전체 의원의 이름으로 시국선언 참가 공무원 형사고발과 징계철회 촉구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채솔이. ◀ＥＮＤ▶ 목포시의회 의원 일동은 정부는 부당한 형사고발을 취하하고 징계방침을 즉각 철회할 것과, 공무원들의 표현의 자유를 보장함은 물론 징계요구를...

대화가 없다(R)

◀ＡＮＣ▶ 최근 목포시 의회가 무안반도 통합청사를 무안에 두고 의회도 무안-신안과 동수로 구성한다는 내용을 결의했습니다. 여수시와 여천시, 여천군 삼려 통합과정에서도 여수시 의회도 이같은 결의문을 발표했고 그대로 이행됐다는 점에서 진지한 논의가 필요해 보이지만 대화의 창구는 막혀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

"통합관련 단체장*의장단 10월 중 만남 중재"

서남권 상공인들로 구성된 '서남권통합추진 위원회'가 행정구역 통합 논의와 관련해 목포*무안*신안군의 시장 군수와 의회의장단들의 모임을 중재할 뜻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서남권통합추진위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한 뒤 3개 시군의 단체장과 의장단의 회동에 중재 역할을...

수정]무안한중산단/청신호 켜졌다(R)

◀ＡＮＣ▶ 무안 한중 산업단지 개발이 정부의 지원 결정으로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요건을 최대한 일찍 갖추는 것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ＥＮＤ▶ 무안한중산단 개발에 청신호가 켜진 것은 기획 재정부가 "적정 시점에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고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짤...

"통합관련 단체장*의장단 10월 중 만남 중재"

서남권 상공인들로 구성된 '서남권통합추진 위원회'가 행정구역 통합 논의와 관련해 목포*무안*신안군의 시장 군수와 의회의장단들의 모임을 중재할 뜻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서남권통합추진위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한 뒤 3개 시군의 단체장과 의장단의 회동에 중재 역할을...

초가을 후텁지근한 날씨 보여

오늘 목포등 전남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초가을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해남이 27점 9도로 가장 높았으며 영암 27점4, 목포 25점4, 무안 24점9도를 보였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미터 안팎으로 잔잔하겠으며 내일(23일)까지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 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때 주의하시기 바...

무안한중산단/외국인투자지역 지정요건 갖추기 주력

정부가 무안 한중산단을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을 검토하고 있다는 의지를 밝힘에 따라 무안군과 전라남도가 지정 요건을 갖추는 데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중국측의 산단입주 기업과 투자 규모가 선결 조건인데 중국 측에 구체적인 자료를 요청하는 한편 국내 금융권과 대기업 ...

친환경 건축자재,기계제조 업체 유치

전라남도는 오늘 도청 서재필 실에서 한국 티엔씨와 뉴엔텍, 삼성테크, 광원 이노텍 등 4개 회사와 백83억 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국 티엔씨는 무안 청계 제2 농공단지에 55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축하고 뉴엔텍도 장성 동화농공단지에 35억 원을 투자합니다. 또한, 삼성 테크는 장성 동화전자농공단지에 40억 ...

수정]무안한중산단 외국인투자지역 지정 전망

무안기업도시 한.중 국제산업단지가 중,장기적 차원에서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고시될 전망입니다. 오늘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시 도 경제협의회에서 허경욱 기획재정부 1차관은 무안 한중국제산단은 적정시점에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고시하는 방안을 검토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간자본 유치 방식으로 추진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