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무안 청정 갯벌 감태도 브랜드화 추진

무안군이 청정 갯벌 감태의 지역 브랜드화를 위해 유통 포장재 지원에 나섰습니다. 유통 포장재 지원은 생산자 개인 실명표기와 택배 유통을 포함한 모두 3종으로 8개 어촌계 122어가에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합니다. 겨울철 어업인 소득원으로 자리잡은 무안 갯벌 감태의 지난해 생산량은 900톤에 22여억 원 어치로 개벌낙...

무안 분청 일본전시회 현지반응 좋아

지난 8일부터 일주일동안 일본 후쿠오카시에서 가진 무안 분청사기 전시회가 일본 관람객들의 좋은 반응을 받았습니다. 무안 분청사기협회는 일본에서 처음 가진 분청 전시회를 통해 분청의 투박함과 자연스러움에 큰 관심과 호기심을 일으켰고 무안 분청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었다는 현지 평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

신종플루 예방..전남산 친환경 농산물 홍보

신종플루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전남산 친환경 농산물인 김치, 양파, 고추, 단호박 식품 등을 골고루 섭취해줄 것을 적극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5월 한국식품연구원 김영진 박사팀은 김치가 저병원성 AI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고 무안이 최대 생산지인 양파의 ...

수정]불신이 문제 키워(R)

◀ＡＮＣ▶ 정부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이 실제 추진 지역에서는 영농법인과 주민간의 마찰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혐오시설에 따른 법적 잘 잘못을 떠나 불신과 갈등까지 뒤얽여 문제 해결을 더욱 어렵게하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ＥＮＤ▶ ◀ＳＹＮ▶ 양돈 분뇨 액비 사업 반대 시위 *오늘 오전 무안군청앞* 돼지 분...

정부입법으로 추진하나(R)

◀ＡＮＣ▶ 찬반 양론이 맞서고 있는 목포와 무안, 신안 등 무안반도 통합논의가 정부입법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정부의 행정구역 자율통합 논의가 제기되면서 전국 40-50개 자치단체가 통합 찬반논의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목포와 무안, 신안 등 이른바 ...

"폭행근절, 자유로운 통합여론 수렴 촉구"

서남권 하나되기 무안추진위원회는 오늘 오전 청계 버스터미널 통합추진 사무실에서 통합추진 인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폭행 근절과 건전한 통합 여론 수렴을 촉구했습니다. 지난 11일 오후 무안군청 사무실에서 통합 반대 대책위원장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한 통합추진위 상임대표 68살 정영인씨는 폭...

무안공항에 '에어택시' 취항..경영 숨통

무안 국제공항에 소형항공기를 이용해 인천과 제주 그리고 김해를 오가는 국내 노선이 취항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항공법 개정으로 이달부터 소형비행기(에어택시)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해 '에어택시'노선을 유치하기로 하고 무안-인천, 무안-제주, 무안-김해 등 3개 노선별로 한 달에 14편 정도가 ...

무안반도 통합 '정부입법'으로 추진될 듯-최종

통합 찬반여론으로 갈등양상을 빚고 있는 목포와 무안,신안 통합논의가 정부입법 형태로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정책위의장인 박지원 의원은 오늘(14일) 최근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목포-무안-신안과 마산-진해-창원, 청주-청원 등을 정부입법 형태로 국회에서 통합을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했고 이번 주...

무안공항에 '에어택시' 취항..경영 숨통

무안 국제공항에 소형항공기를 이용해 인천과 제주 그리고 김해를 오가는 국내 노선이 취항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항공법 개정으로 이달부터 소형비행기(에어택시)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해 '에어택시'노선을 유치하기로 하고 무안-인천, 무안-제주, 무안-김해 등 3개 노선별로 한 달에 14편 정도가 ...

"폭행근절, 자유로운 통합여론 수렴 촉구"

서남권 하나되기 무안추진위원회는 오늘 오전 청계 버스터미널 통합추진 사무실에서 통합추진 인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폭행 근절과 건전한 통합 여론 수렴을 촉구했습니다. 지난 11일 오후 무안군청 사무실에서 통합 반대 대책위원장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한 통합추진위 상임대표 68살 정영인씨는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