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또다시 소모적 논쟁(R)/기획3

◀ＡＮＣ▶ 2년전 무안국제공항 개항 당시 광주지역에서 광주공항 국제선을 무안으로 이전하지 못하겠다고 떼를 쓰면서 뜨거운 논란이 일었습니다. 최근 광주 관광업계를 중심으로 무안으로 옮겨온 국제선을 다시 광주공항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억지를 부리면서 또다시 시도간 갈등의 소지를 낳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

겨울철 화목보일러 화재 주의 당부

경기침체 등의 여파로 나무를 땔감으로 하는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화재 예방이 당부됩니다. 전남도 소방본에 따르면 지난 달 26일 무안 몽탄의 박모씨의 주택에서 불이나는 등 지난 2년간 겨울철 화목보일로에 의한 화재가 21건에 이르고 있다며 땔감 보관 장소에 소화기 비치 등 철저한 화재 안전관리...

또다시 소모적 논쟁(R)/기획3-수정

◀ＡＮＣ▶ 2년전 무안국제공항 개항 당시 광주지역에서 광주공항 국제선을 무안으로 이전하지 못하겠다고 뜨거운 논란이 일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광주 관광업계를 중심으로 이전 문제를 언급하면서 또다시 시도간 갈등을 만들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무안국제공항 개항을 앞둔 지난 2007년 10월. ...

앵커-무안국제공항 2년의 현주소는?(R)/기획1

◀ＡＮＣ▶ 무안국제공항이 개항 2주년을 맞았습니다. 호남권의 거점 공항이 될 것이라던 바람과는 달리 지난 2년은 초라한 지방공항의 모습이였습니다. 그래서 일까요."미래를 생각해서 결정했다"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당시 개항 축하의 말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무안공항 개항 2주년의 현주소, 먼저 김양훈기자가 ...

예견된 결과(R)-기획2

◀ＡＮＣ▶ "큰 기대,그래서 더욱 큰 실망."무안국제공항의 현재 상황은 이렇게 압축됩니다."지방공항 다 그렇지 뭐"...라고 넘겨버리기엔 어쩐 지 안타까운 대목이 많습니다. 설익은 준비와 어설픈 노력,한 톨도 안되보이는 지역간 욕심 이런 것이 혼재돼 있기때문인데, 지금,적어도 지금까지는 보는 이들을 속상하게 만듭니...

광주공항 국제선 재유치..비난 성명 잇따라

광주지역 일부 관광업계의 광주공항 국제선 재유치를 비난하는 성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남 경제인 연합회는 성명서를 통해 광주지역 일부 관광업계의 '광주공항 국제선 유치위원회'의 발족이 광주와 전남의 상생발전을 외면하는 극히 편협적인 발상이라며 국제선 유치활동을 즉각 중단하고 국내선의 무안공항 이전을 ...

광주공항 국제선 재유치..비난 성명 잇따라

광주지역 일부 관광업계의 광주공항 국제선 재유치를 비난하는 성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남 경제인 연합회는 성명서를 통해 광주지역 일부 관광업계의 '광주공항 국제선 유치위원회'의 발족이 광주와 전남의 상생발전을 외면하는 극히 편협적인 발상이라며 국제선 유치활동을 즉각 중단하고 국내선의 무안공항 이전을 ...

수정]반대 결의문 채택(R)/자막

◀ＡＮＣ▶ 무안군 의회가 통합반대 청원을 받아들여 주민투표 거부등을 골자로 한 4개항의 반대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의원들은 고뇌에 찬 결단이었다고 밝혔지만 여론 조사 결과를 앞두고 또 찬성 주민을 배제한 의정운영이 민의를 올바로 대변한 것인지에 대한 비판도 일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ＥＮＤ▶ 무안군의회의 ...

앵커-수정]반대 결의문 채택(R)/자막

◀ＡＮＣ▶ 신안군 의회에 이어 이번에는 무안군 의회가 통합반대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두 의회가 방식은 달랐지만 "통합에 동조 못하겠다"는 뜻은 같았습니다. 물론 의회에서 이같은 결정은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민의의 대변자들이 주민들의 뜻이 나오기도 전에 "우리는 무조건 반대다"라고 공표하는 게 옳은 것인지,그...

수정]무안군의회 통합반대청원 결의문 채택

무안군의회는 오늘 무안반도 통합반대 단체가 요청한 청원심사 결과 보고서에서 통합 주민투표 거부등을 담은 반대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이번 청원심사 특위에 참여한 6명의 전체 의원 모두가 채택한 결과 보고서에는 무안반도 통합 찬반조사 결과에 관계없이 의회 의견청취나 주민투표 의결을 거부하고 무안 군수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