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무안
-
민주당이 초래한 혼란...민심 '역린' 건드리나
◀ 앵 커 ▶앞선 보도에서 보듯, 전남의 공천을 미루고 또 미루는 민주당의 태도에서 최대 지지기반에 대한 예의는 찾아볼 수없습니다. 민주당이 초래한 전남 총선의 불확실성 속에 불필요한 잡음과 갈등까지 지역이 감당할 짐이 되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주당이 22대 총선 공천심사 결과를발표하기 시작...
박종호 2024년 02월 26일 -
서삼석 "선거 앞두고 악의적 의혹 제기, 출처 밝혀야"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이자신의 재산 증가와 관련해제기된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며명백한 선거공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삼석 의원은 "공천과 경선을 앞두고 의혹이라는 단어로포장해 특정 후보를 해롭게 하는 전형적인 마타도어"라며"근거와 출처가 불분명한 가짜뉴스의저의를 밝힐 것"이라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김진선 2024년 02월 25일 -
빗물에 공사장 '흙탕물' 도로 유출..인근 민원 잇따라
무안의 한 골재생산 업체에서나온 흙탕물이 도로로 유출되고 있다는 주민 민원이 잇따라 제기됐습니다. 해당 업체 측은 비가 내려 차량에 묻은분진 일부가 씻기며 흙탕물이 유출됐다며인부와 살수차 등을 동원해 인근 도로를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민원을 접수한 무안군은 이번주 두 차례 업체를 방문해 도로를 자...
서일영 2024년 02월 23일 -
영암군 공동분담 거부..시민불편 커질 듯
◀ 앵 커 ▶ 목포시내버스 적자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노선은 바로 영암과 무안, 신안 등으로 운행하는 시계 외 버스입니다. 목포시가 무안군과 영암군에 손실부담을 공동으로 하자고 제안했지만 영암군이 이를 거절해 시민들의 불편이 커질 전망입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목포에서 무안군과 영암...
김윤 2024년 02월 23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223
민주당 광주 경선에서현역 국회의원들 3명이 모두 탈락한 것을두고 호남 현역 의원들의 긴장감도커지고 있습니다.---김영록 전남지사와 김산 무안군수가광주 민간 군공항 이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처음으로 만났지만 별다른 진척은 없었습니다. ---8개월째 공석이었던 전남연구원장에 박기영 교수가 단독 후보로 추천됐지...
박종호 2024년 02월 23일 -
무안 청계119안전센터 개청식 열려
무안 '청계119 지역대'가청계119안전센터로 승격해개청식을 열었습니다. 청계119안전센터는총사업비 26억 원이 투입돼3천3백제곱미터 부지에 건립됐으며소방인력 22명과 차량 3대 장비를갖추고 청계면 일대 재난 대응을담당하게 됩니다. 청계면은 소방력 기준 119지역대 설치 지역이지만 2개 대학과 청계농공단지 등많은 ...
김진선 2024년 02월 22일 -
정승욱 영암무안신안 예비후보, 교육환경 개선 제안
정승욱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예비후보가오늘(22)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지방소멸을 막기 위해 교육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승욱 후보는 미국과 독일 등 선진국형 국가는대학도시가 형성돼 있다며, 무안의 경우 국립목포대학교를 명품 대학으로만들고, 무안국제공항의 명칭을 김대중국제공항으로 변경...
박종호 2024년 02월 22일 -
경찰, '강진군의장 감찰' 전남도 감사관실 수사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에 대한차량 수색 등 이례적 감찰로 물의를 빚었던전남도 감사관실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돼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무안경찰서는최근 '전남도청 감사관실 직원들이김보미 의장의 관용차를 수색한 것은직권남용에 해당한다'는 내용의 고발장을접수해 사건을 수사팀에 배당하고수사에 착수했다고...
박종호 2024년 02월 22일 -
전남지사-무안군수 공항 첫 회동.."알맹이는 없었다"
◀ 앵 커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 산 무안군수가광주 민간,군공항 이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어제(21) 만났습니다.하지만 별다른 진척없이 원론적 입장만 확인하는 수준에 그치는 등첫 회동 성과는 없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 산 무안군수가어제(21) 저녁, 무안에서 만났습니다....
김양훈 2024년 02월 22일 -
누구에게 들었냐 추궁...성희롱 제보자 찾는 도교육청
◀ 앵 커 ▶고흥의 한 학교에서 불거진 남교사의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피해 교사를 보호하고, 사건을 조사해야 할 교육청이 시민단체에게 누가 성희롱 사실을 말했는지를 물으며 추궁했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교사의 성추행, 성희롱 의혹이 불거진 고흥의 ...
김단비 2024년 0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