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내일(24) 무안에서
민간,군공항 이전 홍보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군공항 이전 반대대책위도 집회를 예고해
물리적 충돌이 우려됩니다.
광주시 행정부지사 등 30여명은
내일(24) 무안 불무공원에서 무안읍시장까지
민간,군공항 동시 이전 홍보에 나설 예정인데
군공항 이전 반대대책위도 규탄성명서 발표와
홍보물 배부 등 맞불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특히 내일(24) 무안읍시장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 공연 등의 행사가 예정돼 있어
광주시가 현장소통을 명목으로 캠페인을
강행하면서 무안군을 자극하려는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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