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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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중 광주지검 목포지청장 사의 표명
김하중 광주지검 목포지청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광주지검은 최근 김 지청장이 모 대학의 법대 교수로 자리를 옮기려고 사표를 제출했고 사표는 아직 수리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김 지청장은 전남 담양 출신으로 광주지검 부부장 검사, 서울 중앙지검 형사 5부장 등을 거쳐 지난 1월 30일, 목포지청장으로 부...
양현승 2009년 03월 10일 -
지난해 전남지역 유기질 비료 만4천톤 국고환수
지난해 전남지역에 공급된 유기질 비료 가운데 만4천 톤이 사용되지 못해 국고에 환수조치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유기질 비료 지원에 따른 시·군지역 농협의 공급물량을 파악한 결과 배정량 38만 톤 가운데 만4천2백 톤이 농가에 보급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전량 국고로 환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
신광하 2009년 03월 06일 -
지난해 전남지역 유기질 비료 만4천톤 국고환수
지난해 전남지역에 공급된 유기질 비료 가운데 만4천 톤이 사용되지 못해 국고에 환수조치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유기질 비료 지원에 따른 시·군지역 농협의 공급물량을 파악한 결과 배정량 38만 톤 가운데 만4천2백 톤이 농가에 보급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전량 국고로 환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
신광하 2009년 03월 06일 -
무속인이 암매장(R)/최종 수퍼
◀ANC▶ 신들림 치료를 한다며 고교생을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암매장한 무속인 일당이 4년여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박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전남 진도군의 한 야산. 지난 2005년 2월 실종됐던 17살이었던 박모군의 유골이 4년 1개월만에 발견됐습니다. 용의자는 무속인 42살 박모 씨 부부와 기치료사...
박영훈 2009년 03월 05일 -
영광-광양 1,400km 해변 자전거 도로 조성
영광에서 광양까지 해안가 천4백km를 잇는 자전거 도로가 구축됩니다. 전라남도는 정부의 '녹색뉴딜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자전거도로 구축사업에 따라 서남해안과 영산강변을 연결하는 자전거 도로를 만드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개 구간으로 만들어지는 자전거 도로는 영광에서 목포,진도, 여수, 광양을 잇는...
신광하 2009년 02월 24일 -
영광-광양 1,400km 해변 자전거 도로 조성
영광에서 광양까지 해안가 천4백km를 잇는 자전거 도로가 구축됩니다. 전라남도는 정부의 '녹색뉴딜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자전거도로 구축사업에 따라 서남해안과 영산강변을 연결하는 자전거 도로를 만드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개 구간으로 만들어지는 자전거 도로는 영광에서 목포,진도, 여수, 광양을 잇는...
신광하 2009년 02월 24일 -
도시인근 5일시장 붕괴 가속화
도시인근 5일장의 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 김현철·오병기 박사팀이 펴낸 '농어촌 정기시장 실태와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재래시장 한 개 점포에 하루 평균 방문객 수는 42점9명이고 평균 구매금액은 하루 9천원 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도시근교인 담양, 화순 등 4개 ...
신광하 2009년 02월 19일 -
고로쇠 수액 채취량 줄어 소득감소 우려
극심한 가뭄으로 도내 7개 시군의 고로쇠 수액 채취량이 줄어 농가소득 감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고로쇠 생산지역인 담양, 장성, 구례, 광양, 영암 지역 농가들에 따르면, 설날 이후 고로쇠 수액채취가 본격화 됐지만, 채취량이 예년보다 20-30% 가량 줄었습니다. 이는 가뭄이 지속되면서 고로쇠 나무가 자라는 계곡 주변...
신광하 2009년 02월 03일 -
월 광주 2원] 고로쇠 채취 시작 (리포트)
◀ANC▶ 추위가 조금 누그러지면서 남도 산자락에 고로쇠 수액 채취가 시작됐습니다. 뼈에 이로운 물이라는 뜻의 골리수에서 이름이 비롯됐다는 고로쇠 수액은 처음 채취한 물이 가장 맛이 좋다고 합니다. 박수인 기자 ◀VCR▶ 눈이 채 녹지 않은 담양 가마골의 산자락 봄 소식은 아직 멀지만 고로쇠 나무들은 잔뜩 물을 ...
2009년 02월 02일 -
대만 전세기 첫 취항 관광객 백10명 방문
무안 국제공항에 대만 전세기가 처음으로 취항했습니다. 설 연휴를 맞아 전남을 찾은 대만 관광객은 모두 백10명으로, 대만중화항공 편을 이용해 입국했으며, 3박4일간 보성다원과 담양 죽록원, 목포자연사 박물관등을 돌아볼 예정입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눈이 내리는 가운데 전남을 찾은 중화권 관광객들을 환영한다"...
신광하 2009년 0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