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백7명 부정수령(R)

◀ＡＮＣ▶ 쌀 직불금을 부정수령한 전남지역 공직자가 백7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4급 서기관급 고위공직자도 2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행정안전부가 전라남도에 통보한 직불금 부정수령 공직자는 모두 백7명,, 도 본청 9명과 시군 공무원 98명입니다. 지난 해 말 전라남도의 ...

친환경 농업 분석기술 기업 담양에 '둥지'

전라남도는 오늘 도청 정약용실에서 주식회사 미래덴한과 네덜란드 리랩덴한, 주식회사 워트랩 생활환경 연구원 등과 친환경 농업분석과 컨설팅 연구소 설립을 위한 3개 사 합작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주식회사 미래덴한은 자체 농업분석 기술과 함께 국내 최고의 수질·식품·축산물 분야 분석기술을 보유한 워트랩 생할환...

전남지역 축제장 어린이 날 인파몰려

어린이 날을 맞아 전남지역 축제장마다 가족단위 나들이 인파가 몰렸습니다. 함평나비축제장에는 어린이 날을 맞아 나비와 곤충, 꽃을 보기위해 이른 아침부터 어린 자녀를 데리고 나온 가족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대나무 축제가 열리고 있는 담양과, 장성 홍길동 축제장, 여수 거북선 범선축제, 순천 낙안민속문화 축...

광주2원)무등산 조례 반발 확산 (R)

◀ＡＮＣ▶ 무등산 관광자원 조례안에 대해 화순의 지방의원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조례안을 둘러싼 찬반 논란이 지역 갈등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ＶＣＲ▶ 화순군의회 의원들과 구충곤 전남도의원이 무등산 관광자원 조례안을 폐기하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무등산은 전체 면적의 41% 이상...

생활용,농업용 저수율 평년 밑돌아

어제 하룻동안 전남지방에 70밀리미터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지만 생활용과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이 평년 수준에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 생활용 저수지인 주암댐의 저수율은 본댐이 19.2%, 장흥댐 30.9%, 평림댐 44%로 평균 28%를 기록했고 상수도용 저수지 60개 소의 평균 저수율도 42%에 머물르는 등 평년의 60% 수준보...

생활용,농업용 저수율 평년 밑돌아

어제 하룻동안 전남지방에 70밀리미터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지만 생활용과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이 평년 수준에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 생활용 저수지인 주암댐의 저수율은 본댐이 19.2%, 장흥댐 30.9%, 평림댐 44%로 평균 28%를 기록했고 상수도용 저수지 60개 소의 평균 저수율도 42%에 머물르는 등 평년의 60% 수준보...

대체)축제의 계절 4-5월 남도축제 절정

계절의 여왕으로 불리는 봄을 맞아 남도가 축제 물결로 넘실거리고 있습니다. 신안 임자도에서는 오는 28일까지 튤립축제가 열리는 것을 비롯해, 진도에서는 오는 25일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릴 예정입니다. 또 가정의 달인 5월에는 어린이 날을 전후해 담양 대나무 축제와, 함평 나비축제, 여수 거북선 축제, 완도 장보...

농수축산 광역클러스터 12곳 선정

농림수산식품부가 '광역 클러스터 사업'으로 선정한 신규 사업단 가운데 전남도내에서는 2개 단지가 선정됐습니다. 오늘 선정된 농식품부의 광역 클러스터 사업은 무안 등 10개 시군이 신청한 녹색한우 명품화 클러스터 사업단과 담양 등 2개 시군이 신청한 딸기 신산업 클러스터 사업단입니다. 광역 클러스터 사업은 산.학...

영산강 350리 뚝방길 걷기 11일 출발

영산강 350리 뚝방길 따라 걷기 운동이 오는 11일 시원지인 담양 가마골 용소와 담양댐 구간을 시작으로 두달여 동안 이어집니다. '영산강 뚝방길 따라 걷기 운동'은 영산강을 걸으면서 영산강 문화권을 접하고 수질개선과 생태계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영산강 살리기로 주변 문화재 훼손 우려

영산강 등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유역에 산재한 문화재가 훼손될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영산강 살리기 사업지 주변에 대한 문화재 지표조사 결과 천연기념물인 담양 관방제림을 비롯해 광주 신창동 유적지 등 7건이 넘는 문화재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영산강 유역에는 화순의 고인돌 공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