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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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37년만에 잇단 공개..5.18 진상규명 탄력
◀ANC▶ 5.18 당시 미국 정부기관의 기밀 문서들이 잇따라 공개되거나 광주에 전달되고 있습니다. 미국 중앙정보국 CIA가 기밀해제 문건을 대량 공개했고, 미국 대사관은 37년만에 5.18 기록물을 직접 전달했습니다. 여전히 많은 부분이 베일에 싸인 5.18 진상 규명 작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
2017년 01월 20일 -
나들가게 취지 퇴색(R)
(앵커) 동네 골목길에서 '나들가게'를 보신 적 있으시죠? 대기업의 상권 잠식에 맞서 동네 슈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나들가게의 폐업이 속출하고 있어 애초 취지가 퇴색되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기자) 6년 전부터 나들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강선명 씨는 공동 구매를 통해 싸게 ...
2017년 01월 19일 -
여대생 상대 수십억원대 투자사기 일당 붙잡혀
여대생 수백명을 상대로 수십억원대 주식투자 사기를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여대생을 상대로 주식 투자 사기 행각을 벌여 수십억원을 챙긴 혐의로 서울의 한 대학 주식투자동아리 대표 31살 박 모 씨를 구속하고 대출 중개업체 대표 등 4명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박 씨는 대출업체 중개...
2017년 01월 19일 -
광주*전남 4년제 대학 중 전남대 교육비 최고
광주*전남 4년제 대학 가운데 전남대의 연간 교육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의 대학알리미를 보면 전남대의 학생 1인당 연간 교육비는 천529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조선대와 광주교대, 동신대 등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전남대는 최근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고 다른 대학들도 동참할 것으...
양현승 2017년 01월 19일 -
전남도, 2월말까지 대선공약 발굴 마무리
전라남도가 오는 2월말까지 대선공약 발굴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도청 서재필 실에서 전남지역 대선공약 연구결과 보고회를 갖고 목포 국제자유도시 지정 등 핵심과제 17개와 지역현안과제 41개, 광주전남 공동과제 7개 등 광주전남연구원이 발굴 중인 공약안을 두고 정책자문위원 등과 토론회를 가졌...
김윤 2017년 01월 19일 -
광주*전남 4년제 대학 중 전남대 교육비 최고
광주*전남 4년제 대학 가운데 전남대의 연간 교육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의 대학알리미를 보면 전남대의 학생 1인당 연간 교육비는 천529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조선대와 광주교대, 동신대 등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전남대는 최근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고 다른 대학들도 동참할 것으...
양현승 2017년 01월 19일 -
대선공약발굴 2월까지 마무리(R)
◀ANC▶ 조기 대선이 가시화되면서 전라남도가 대선공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개발 중인 대선공약을 두고 전남도 정책자문위원들과 토론회를 가졌는데 전남 발전이 국가발전이라는 논리개발에 지혜를 모아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광주전남연구원이 개발 중인 ...
김윤 2017년 01월 19일 -
대선공약발굴 2월까지 마무리(R)
◀ANC▶ 조기 대선이 가시화되면서 전라남도가 대선공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개발 중인 대선공약을 두고 전남도 정책자문위원들과 토론회를 가졌는데 전남 발전이 국가발전이라는 논리개발에 지혜를 모아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광주전남연구원이 개발 중인 ...
김윤 2017년 01월 18일 -
"대권 잠룡, 여수 수산시장으로..."-R
◀ANC▶ 조기 대선이 가시화되면서 여야 대권 주자들이 여수 수산시장을 잇따라 방문하면서 호남 민심 챙기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늘은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과 국민의당 천정배 전 대표가 잇따라 방문해 구호 정치를 펼쳤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형 화마로 잿더미로 변한 여수 수산시...
2017년 01월 18일 -
潘, 호남은 민주주의 시발점(R)
(앵커) 호남 행보에 나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오늘은 광주를 찾아 지역 민심을 공략했습니다. 반 전 총장은 광폭 행보를 계속하고 있지만, 연대 가능성을 열어두었던 국민의 당은 거리두기에 들어간 모양새입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았습니다. 방명록에 ...
2017년 0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