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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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차 심해지는 소비 양극화(R)
(앵커) 여유가 있는 고소득층은 사정이 낫겠지만 요즘과 같은 경기불황 속에서 일반 서민들은 웬만하면 씀씀이를 줄이게 됩니다. 이런 가운데 지역 내 소득 증가 속도가 더디고, 비정규직의 임금 수준이 계속 감소하면서 광주·전남의 소비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6천 1백억원의 총 ...
2017년 02월 09일 -
해남군수 항소심도 실형...떨고있는 군수들(R)
◀ANC▶ 박철환 해남군수가 항소심에서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해남 외에도 보성·무안군수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낙마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대규모 인사 평정 조작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철환 해남군수에 대해 항소심 재...
신광하 2017년 02월 08일 -
세월호 청문회 불출석한 청해진해운 대표 '벌금형'
광주지법 형사항소 2부는 세월호 청문회에 불출석한 혐의로 기소된 청해진해운의 김한식 대표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벌금 2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김 대표는 앞서 세월호 증축 등으로 참사 원인을 제공한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징역 7년을 받아 복역중이며, 지난해 3월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개최한 청문회...
김진선 2017년 02월 08일 -
에너지 분야 창업 '요람'(R)
(앵커)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창업과 벤처기업 육성을 지원할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에 든든한 거점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빛가람 혁신도시 한 가운데 빛가람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새로 출범했습니다. (현장음)--'팡파르' 전국에서 19번째로 문을...
2017년 02월 08일 -
해남군수 항소심도 실형...떨고있는 군수들(R)
◀ANC▶ 박철환 해남군수가 항소심에서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해남 외에도 보성·무안군수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낙마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대규모 인사 평정 조작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철환 해남군수에 대해 항소심 재...
신광하 2017년 02월 08일 -
스몰텐트 연대...호남 판도 바꿀까(R)
(앵커)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국민의당과 통합을 전격 선언하고 문재인 전 대표를 패권 세력이라고 공략했습니다. 또 자신을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계승자라고 자처하며 호남 민심을 자극하기도 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새로운 개혁세력을 표방하며 국민의당과 통합을 선언했...
2017년 02월 08일 -
광주 진곡산단 부실시공 검찰 수사 본격화(R)
(앵커) 부실 시공으로 말썽을 빚은 광주 진곡산단 조성사업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공사비가 실제보다 부풀려졌는지가 수사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15년 여름 준공이 임박해 있던 광주 진곡산단의 모습입니다. 도로에 토사가 쏟아져 나와 있는가 하면 보도...
2017년 02월 08일 -
강진군 생산 딸기 호남*제주권 본격 출시
강진군에서 생산한 딸기가 농협광주물류센터에 공급돼, 광주·전남과 전북, 제주지역 농협 하나로마트를 통해 공급됩니다. 강진 딸기는 그동안 근거리인 목포 원협을 통해 출하됐지만, 이번 광주물류센터 공급계약으로, 분산 출하되면서 딸기 가격 상승 효과가 예상됩니다. 강진군은 딸기 유통을 위해 도비 10억원을 지원받...
신광하 2017년 02월 07일 -
5.18 발포명령자 "역사의 법정에 세운다'(R)
(앵커) 37년 동안 묻혀 있는 5.18 최대의 난제인 발포명령자를 찾기 위한 작업이 본격화됐습니다. 하지만 발포명령자를 밝혀내기 위해서는 결국 정권교체가 관건이라는 전망입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펙트) 5.18 진실규명을 위한 지원단이 광주시청사 내에 사무실을 열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전일빌딩의 헬기...
2017년 02월 06일 -
주택연금 늘고는 있지만(R)
(앵커) 살고 있는 집을 담보로 맡기고 연금을 받는 주택연금 가입자가 광주·전남에서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전국 점유율 면에선 매우 저조하기만 합니다. 왜 그런지 ///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6년 전에 주택연금에 가입한 83살의 곽한명 할아버지.. 살고 있는 아파트를 담보로 매달 52만원 가량의 연금을 받고...
2017년 0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