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남악쇼핑몰 하수배출금지 가처분 신청 심리 1월 10일
목포시가 제기한 남악복합쇼핑몰 하수배출금지 가처분 신청 첫 심리가 내년 1월 10일,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서 열립니다. 목포시는 남악하수처리장 증설공사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남악쇼핑몰 하수를 남악하수처리장으로 배출해서는 안된다며 가처분 신청을 냈고 건축주인 GS건설 측은 가처분 신청 자체가 잘못됐다는...
김양훈 2016년 12월 29일 -
검찰 무안군청 압수수색..군수 친인척 비리 수사
광주지검 목포지청 수사과가 오늘 오전 무안군청 해양수산과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복길지구 연안정비사업과 관련해 설계 변경을 대가로 군수 측근이 수천만 원의 금품을 받은 의혹과 관련해 압수 수색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 밖에도 군수 친인척이 무안군에서 발주한 공사와 인사 비리에 깊이 개...
2016년 12월 29일 -
공항통합 'KTX 노선이 관건'(R)
◀ANC▶ 무안공항 통합이 KTX2단계 노선의 무안공항 경유 전후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군공항 이전도 초기에는 물밑에서 추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같은 사실은 이낙연 지사의 송년사와 신년사를 밝히는 기자회견에서 확인됐습니다. 이 지사는 민간공항 통합에 대한 질문...
2016년 12월 29일 -
안희정, '문재인 넘어 시대교체'(R)
(앵커) 안희정 충남지사가 광주 전남에서 사실상의 대권 행보에 나섰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와도 대립각을 세우며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문재인 전 대표와 함께 대표적인 친노 인사로 꼽히는 안희정 충남지사가 문 전 대표와 차별화에 나섰습니다. 자신은 페이스 메이커가 아니라며 누가 민주당의 대...
2016년 12월 29일 -
휴먼네트워크 상생나무 사회적기업가 육성기관 선정
휴먼네트워크 상생나무가 내년도 전남지역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위탁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 사회적기업 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상생나무는 전남지역 예비창업자와 기존 창업자들에게 자금과 창업공간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6년째 지속되는 ...
신광하 2016년 12월 29일 -
공항통합 'KTX 노선이 관건'(R)
◀ANC▶ 무안공항 통합이 KTX2단계 노선의 무안공항 경유 전후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군공항 이전도 초기에는 물밑에서 추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같은 사실은 이낙연 지사의 송년사와 신년사를 밝히는 기자회견에서 확인됐습니다. 이 지사는 민간공항 통합에 대한 질문에...
2016년 12월 28일 -
무안공항 통합 KTX2단계 전후 가능성 시사
이낙연 지사는 무안공항 통합 문제를 장기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송년사와 신년사를 밝히는 기자회견에서 무안공항 통합은 광주 전남의 상호 이익과 승객이 늘어날 여건 등이 필요하다고 밝혀 KTX 2단계 완공 직전까지는 어렵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이 지사는 ...
2016년 12월 28일 -
4당체제...2野 신경전 가열(R)
(앵커) 새누리당을 탈당한 비박계가 보수신당 창당을 선언하면서 4반세기만에 4당 체제가 만들어졌습니다. 이 와중에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호남에서 서로 비판이 날을 세우며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새누리당 비박계의 탈당으로 원내 1당으로 등극한 민주당의 추미애 대표가 공교롭게도 첫 행보로 ...
2016년 12월 27일 -
호남 지지 쟁탈전...2野 주도권 경쟁(R)
(앵커) 조기 대선이 가시화하면서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호남에서 민심잡기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은 민주당을 패권 세력으로 몰아세웠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국민의당이 중진회의를 광주에서 열었습니다. 당의 중진들과 호남 국회의원들이 모였습니다. 지지율 하락에 따른 위기감 때문이라는 걸 스스로...
2016년 12월 26일 -
지적장애여성 성폭행 미수 남성2명 항소심서 감형
지적장애 여성을 성폭행하려한 남성 2명이 술에 취해 심신 미약상태였다는 점이 인정돼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27살 서모씨와 37살 김모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각각 징역 8년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서씨 등은 지난 2월 술에 취한...
신광하 2016년 12월 26일